미르의 도서관

애드센스 신청하는 방법


어떻게 애드센스를 신청할까?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다면 필수적으로 한번은 거쳐야 할 애드센스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볼려고 한다. 네이버 블로그에 애드포스트가 있다면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로 광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데, 단가나 수익면에선 훨씬 높다고 할 수 있다. 카테고리별로 차이는 있지만 아무리 못해도 같은 방문자수를 가정해봐도 2배 이상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차이가 나는 걸로 많이 알려져있다. 다만, 애드센스는 별명이 애드고시라고 할 정도로 승인이 잘 안나는 편이다. 


그게 승인 조건이 외부적으로 안알려져있을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퀄리티 외에도 중복계정 문제로 인해 많은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좌절하게끔 하는 문제가 꽤나 존재한다. 이런면에선 사실 좀 더 신경써주면 좋겠는데 그럴 기미는 전혀 안보이긴 한다. 물론 사람들이 많은 경험을 통해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승인 조건을 예측하는 글은 드문드문 보이는 편이다. 나도 이에 대해선 느낀 점이 몇 가지 있긴 한데, 내용이 워낙 많기 때문에 나중에 포스팅으로 따로 다루도록 하겠다. 우선, 티스토리를 처음 하는 유저들을 위해서 애드센스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애드센스 사이트 접속


구글에서 '애드센스'라고 검색하면 가장 상단에 사이트가 딱 하나 뜨는데 들어가도록 하자. 그리고 녹색 버튼으로 되있는 '지금 가입하기'를 눌러준다. 이 때, 중요한게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 최대한 다른 구글 계정과 중복내용이 없는 아이디로 가입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같은 휴대폰 번호를 등록해놓은 계정이 있다거나 이름이나 주소가 같은 계정이 있다면 그거 말고 정보가 최대한 안 겹치는 유일한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나중에 애드센스 중복계정이라고 해서 신청하고 승인 받는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이다.


웹사이트 입력


웹사이트에는 내가 애드센스를 게시할 티스토리의 주소를 기입하면 된다. 그리고 이메일 주소는 내가 현재 로그인한 구글 계정을 적으면 된다. 마지막 아래에 등록한 이메일 주소로 애드센스 정보를 받을 건지 묻는데, 받겠다고 체크하고 계속 진행하자. 엄청 간단한 형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내 애드센스가 게재되는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오타가 있는지 확실히 확인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애드센스 신청하는 방법을 진행할 때, 실수를 하게되면 이를 고치는데 상당히 많은 기간을 필요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넌다고 꼭 여러번 확인하고 진행하자.


국가 선택


그 다음 국가를 선택해야 하는데, 당연히 대한민국을 선택하면 된다. 물론 외국에서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그에 맞게 설정하면 된다. 참고로 애드센스 신청하는 방법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가 않다. 문제는 승인이 잘 안난다는 것이며, 승인의 문제가 단순히 블로그의 문제가 아니라, 계정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어렵다고 하는 것이다. 심지어 1대1 고객센터나 직통 메일이 따로 없기 때문에 한번 거절되면 다시 정식 승인을 받는데 더 많은 시간과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된다.


수취인 주소


가입이 끝나면 이제 수취인 주소에 대해서 기입할 차례다. 이 부분도 틀린 부분 없이 정확히 적어줘야하며, 양식에 나와있는대로 하나씩 눌러서 선택하면 된다. 수익금을 받으려면 입력은 필수고,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비교적 자세하고 정확하게 다 적어주도록 하자.


코드 입력


다음은 화면에 보이는 애드센스 코드를 내 티스토리에 입력하는 과정인데, 지금은 임의로 내가 코드를 지워서 안보이겠지만 실제로 본인이 보는 화면에는 코드가 있을 것이다. 쭈욱 드래그해서 복사를 하도록 하자. 위에 보면 어떻게 하는지 나와있긴 하지만 애드센스 신청하는 방법을 진행하고 있으니 좀 더 디테일하게 사진으로 보여주도록 하겠다.


스킨 편집


티스토리 설정으로 가는 법은 다 알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좌측 메뉴 중에서 스킨 편집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다. 여길 눌러주자.


html 편집


그리고 나오는 화면에서 우측에 보면 HTML 편집이라고 적혀있다. 이건 티스토리를 운영할 때 상당히 많이 쓰이는 부분인데, 나도 처음엔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온 탓에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고 헷갈렸다. 심지어 문과인지라 이런 코드를 입력하는 것에 다소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엔 이거 때문에 포기할까 했지만 찾아보면 여기에 관한 글이나 응용해서 꾸미는 법 등 이미 나와있는 정보가 상당히 많다. 따라서, 초보라면 어렵다고 생각말고 하나씩 배워간다는 느낌으로 계속 해보자.


코드 붙이기


그리고 우측 상단에 보면 HTML, CSS, 파일업로드 세 개가 있는데, 제일 처음에 있는 HTML을 눌러보자. 그럼 되게 복잡해보이는 코드가 뜨는데, </head>라고 하는 부분을 찾아서 바로 위에 아까 복사했던 애드센스 코드를 붙여넣기하자. 사전에 적혀있던 코드를 지우는 것이 아니라, 엔터키를 이용해서 여백을 만들어서 붙여넣으면 된다. 절대 여기있는 코드들은 함부로 지워선 안된다.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head>와 </head> 사이라면 어디던 상관없는데 난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 그냥 </head> 바로 위에 붙여넣었다.


애드센스 신청 끝


정상적으로 코드를 붙여넣었다면 위와 같은 안내문이 뜰 것이다. 이제 애드센스 신청하는 방법은 모두 끝났고, 우리가 할 일은 정상적으로 승인되기만을 기다리는 것 뿐이다.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 1~2일이면 승인됬는지 아닌지 지메일로 도착한다. 문제는 한번 거절당하면 다시 신청하고 승인받는데 꽤나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중복 계정으로 거절당한거라면 이 때부터 그냥 지옥이 시작되는거라고 보면 된다. 아무래도 실질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분이다보니 애드센스는 쉽게 승인받을 수도 없을 뿐더러, 조건도 꽤나 까다로운 편이다. 


래서 티스토리를 이제 막 운영하는 입장에선 굉장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소이다. 다만, 일단 승인을 받는데 성공하면 이제 내가 어떻게 글을 쓰고 올리느냐에 따라서 수익이 달라지므로 동기부여가 확실히 된다. 요즘은 애드센스 거절로 인한 해결방법 케이스가 구글에 조금만 검색해봐도 잘 나오는 편이므로 거절당했다고 해서 너무 실망하지는 말자. 그럼 지금까지 애드센스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 모든 티스토리 블로그들이 광고를 게재하는 그 날까지 모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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