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도서관

프랑켄슈타인 공략



 프랑켄슈타인 공략



아직까지 빅터와 어떤 식으로 연결되어 이어질지는 나오지 않았다. 내 생각엔 2스테이지는 계속 해서 수사 방식으로 진행될 듯 싶다. 이번 화도 마찬가지다. 시점은 지난 번에 슈미츠가 헨리를 죽이고 나서 이후부터 시작되며, 여러 단서들을 모아서 수사하는 과정으로 풀어나가면 된다.

플레이 타임도 그렇고, 난이도도 흠잡을 데가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스토리형 방탈출 중에서는 모바일 게임 중에서 제일 나은 게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프랑켄슈타인 공략 2-2를 시작해보자.


 Chpter 2-2. 만들어진 범인





지하 범죄 집단이건 어떻건 간에 어쨌든 사람이 죽었으니 수사를 해야 한다. 처음엔 슈미츠의 조수인 에리히의 시점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옆에 가방을 열어보면 종이에 4개의 테이핑이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우리가 시체에서 찾아야 하는 힌트 또한 네 가지라는 말이다. 





노란색 원으로 전부 표시해놓았으니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선, 흉부에 있는 칼로 찔린 상처를 누른다.





그리고 바로 위에 있는 

목덜미에 베인 상처도 수집하자.





코트를 펼치지 않은 상태 그대로

 주머니를 뒤져서 

담배를 손에 넣도록 한다.





이제 3개까지 찾았으니 

마지막 1개를 위해서 

 서류 케이스 바로 위에

 뭉쳐진 흙을 누른다.





우리가 보는 방향에서

 오른쪽에 있는 코트를 

펼쳐보면 안쪽에 펜이 있을 것이다.





아이템창을 켜서 

아까 주운 흙을 사용하여 

만년필에 묻히면 죽은 사람이 

헨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살인자가 슈미츠이고 

아무도 목격자가 없으니 

그의 조수인 에리히는 당연히 모름)





어쨌거나 이렇게 모은 4가지 단서를 모두 

종이에 붙여넣도록 한다.





그 다음 수상한 점이 있는지 발견하는 

장면이 나올텐데 누가 봐도 티나게 

돌덩이들이 쌓여있는 걸 볼 수 있다.





눌러보면 이리저리

 흩어진 돌조각들이 나올텐데 

위와 동일하게 P라고 적혀있는 것이 

명확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한되 모아준다.





여기까지 끝나면 슈미츠는 

광장에 목격자가 있을 수도 있다며 

조사하러 가자고 한다.


가보면 인부가 1명 있을텐데 

말을 걸어서 부탁을 들어주도록 한다.


첫 번째는 쪽지 찾기이다.





왼쪽 끝으로 와서 표시된 곳에 

나뭇잎을 치워보면 뒤에 숨겨져있다.





다음은 7개의 소품을 찾아달라고 한다.

이건 거의 뭐 칼만 안들었지 강도다.


하지만 별 수 있나 

프랑켄슈타인 공략 진행을 위해서라면 

그냥 묵묵히 들어줘야지...





좌측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일단, 모자, 부채, 가발을 줍는다.





계속해서 좌측으로 와서 

지팡이를 가져간다.





우산까지 얻고 나면 

이제 우측으로 가자.





나무상을 획득한다.





끝으로 나무 아래에 있는 

밧줄까지 먹고 난 이후에 

전부 전해주면 된다.





끝난 줄 알았겠지만 이번엔 메모된 

암호를 도저히 모르겠다면서 

에리히에게 풀어달라고 말한다.


빨간색 원으로 구분해놓았는데 

자세히 보면 외면을 빠져나간만큼 

횟수가 적혀있다.


노랑색 원의 경우에는 

선이 총 다섯 번 관통했으므로 5,


초록색 네모는 6,

하늘색 도형은 3


그리고 우측 한켠에 적힌 

순서대로 나열해보면 

653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답을 알아냈으니 

사다리의 자물쇠를 터치하자.





암호를 입력하면 풀리면서 

사다리를 쓸 수 있게 된다.





아까 모자와 가발을 주운 곳으로 와보면 

위에 열쇠가 걸려져있다.


이곳 바로 아래에 설치를 하면 

얻을 수가 있다.





여기서 더 남아있다.. 

다소 지치긴 하지만 

새로운 퍼즐이므로 질리진 않는다.


왼쪽에 있는 9가지 말들을 보고 

각 자리들을 유추해야 하는데 

특정 물건을 하나의 자리에 

고정시켜놓은 채로 풀면 쉽다.


틀렸다면 모순이 발생하므로 

그에 맞게 고쳐나가는 식으로 말이다.


어쨌거나 위와 똑같이 배치해주면 된다.





이제 모든 부탁을 들어줬으니 

인부의 증언을 들을 수 있다.


그가 말한대로 자화상을 그려보면 

눈은 날카롭지만 눈썹은 짙지 않다.


또, 동그랗고 갸름한 얼굴형에 더해서 

입꼬리는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았다.


혼자 할 수 있으면 스스로 풀어도 좋고, 

모르겠으면 사진이랑 

똑같이 만들어주도록 하자.





최후의 단계로 증거품을 찾기 위해서 

아까 모자를 주웠던 곳의 박스를 치운 후 

밑에 있는 나뭇잎을 뒤져보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내 블로그를 계속해서 

봐주신 분들은 알겠지만 

스토리 설명이 없는 이유는 일부러 

스포가 될까봐 하지 않은 것이다.


프랑켄슈타인 2-2 공략 자체는 참고를 하되 

이야기는 직접 인게임에서 보도록 하자.


그게 또 하나의 보람이고 

묘미이니 말이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