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도서관

프랑켄슈타인 2-3



 프랑켄슈타인 공략



이번에 풀어볼 2-3은 제법 분량이 긴 편이다. 전체적인 내용으로 볼 때 큰 떡밥은 안 나오며, 대신 퍼즐류의 풀이가 많기 때문에 혼자서 풀기에는 솔직히 힘들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스토리 언급은 없이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했으므로 쭉 따라오기만 하도록 하자. 그럼 본격적으로 프랑켄슈타인 공략 2-3을 시작하도록 해보자.


 Chapter 2-3. 당근과 채찍





이번 화의 목표는 엘리자베스를 

범인으로 몰아넣는 것이다.


솔직히 슈미츠 처음엔 착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악독하다니 실망이다...


취조이므로 선택지가 자주 등장하는데 

처음엔 '직접적인 질문'으로 한다.





이제 몰아붙이기 위해서 

몇 가지 증거가 필요하다.


우선, 왼쪽에 있는 코트에서 열쇠를 꺼낸다.


잠금을 해제한 후에 

좌측 서랍을 열면 편지가 있다.


이걸 눌러서 총 3개의 

아이템을 챙기면 된다.


그리고 몽타주를 먼저 제시한 후

'질문한다'를 선택.





이제 에리히에게 말을 걸어서 

2가지 증언 ITEM을 받도록 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엘리자베스를 

밀어부치도록 해보자.


<제시 및 선택 목록 순서>


(1) 일꾼의 진술 A를 제시

(2) 라벤자 가문의 옷핀

(3) "다른 이유에 대해 질문한다"

(4) 목에 칼을 겨누었다는 B

(5) 시신 보고서

(6) "대답하지 않는다"

(7) "화제를 전환한다"

(8) "계속 말한다"





헥헥.. 힘들어라... 이제 왼편 책장에서 

사건 파일을 2장 꺼내도록 한다.

(툭 튀어나와있어서 바로 보임)


(1) 시체 안치소 사건 제시

(2) 노이만 사건

(3) "거짓말하는 태도를 나무란다"

(4) "질문한다"

(5) "그렇다고 대답한다"



프랑켄슈타인 공략



이제 감옥으로 와서 

간수에게 말을 걸어 내보내고

갖혀있는 엘리자베스에게 말을 건다.


여긴 별 다른 프랑켄슈타인 공략 없어도 

그냥 대화로 진행이 되므로 읽기만 하자.


끝나면 맨 좌측에 있는 문으로 나가면 된다.





왼쪽으로 화면을 돌리다보면 

책상 바로 옆에 증거보관실이 있다.


여기로 들어가준다.





우리의 목표는 철제 금고를 여는 것인데 

나무 손잡이와 암호를 알아내야만 한다.


일단, 손잡이를 얻기 위해선 

3가지 부품을 찾아야 하므로 

그것부터 차례대로 살펴보자.


먼저, 금고 오른쪽에 바로 보이는 

코트를 뒤져서 동그란 부품을 찾는다.





그 다음 2번째 아이템은 

태양 모양의 잠금함 안에 있다.





이걸 풀기 위해선 위 책상을 눌러준다.



잉크와 커피자국



잉크와 커피를 다 치우고 나면 

2개의 문양이 남을텐데 

이를 합쳐놓은 그림을 기억하자.



태양 퍼즐



기억한대로 입력했다면

총 4개의 구슬만 올라갔을 것이다.


모르겠으면 똑같이 따라하도록 한다.

어쨌거나 맞추면 자동으로 열리고 

안에 살펴보면 2번 부품이 있다.





마지막 3번째를 위해서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책상을 눌러본다.



쿠키 스도쿠



파란 쿠키 상자를 누르면 

일종의 스토쿠 같은 퍼즐을 풀어야 한다.


가로, 세로로 박혀있는 초코의 갯수가 

겹치지 않도록 잘 배치해야 한다.


빛나는 4곳만 맞추는 게 아니라 

비어있는 모든 칸을 다 채워야 한다.


끝났다면 위의 사진과 동일할텐데 

이때, 중요한 건 하얀 부분에 

몇 개의 초코가 박혔는지 

왼쪽부터 순서대로 기억해야 한다.


즉, 정리해보자면 3-2-4-4다.



프랑켄슈타인 공략 2-3



아까 태양형 금고 우측에 있는 

잠금 장치로 가서 

우리가 알아낸 3244를 입력한다.


그럼 아래에 있는 서랍을 열 수 있는데 

첫 번째 칸에서 마지막 부품을 얻는다.





이제 다 모았으니 조립을 위해 

벽에 걸려있는 종이를 누른다.


다소 긴 내용에 지치겠지만

이 방의 프랑켄슈타인 공략 또한 

끝나가기 때문에 조금만 힘내자.



부품 조립



빈 칸에 맞게 ITEM을 꼽아넣자.



달력 퀴즈



이렇게 손잡이는 만들었고, 

이제 남은 건 금고의 비밀번호다.


코트 바로 위에 보면 달력이 있다.

눌러보면 암호 형식으로 

풀어야 하는데 굉장히 쉽다.


전체회의에 보면 

동그라미가 쳐져있는데

우리가 필요한 비번이 

여기를 기준으로 

해야한다는걸 알 수 있다.


해당 날짜 + 알파벳의 첫 자만 따서 

어제/오늘/내일 순으로 붙이면 된다.


우선, 1120까진 알테고 뒤에 3개는


T(어제 TUESDAY)

W(오늘 WEDNESDAY)

T(내일 THURSDAY)


즉, 1120TWT다.





이제 나무 손잡이를 장착시키고 

위에서 알아낸 1120TWT까지 입력하면 

철제 금고를 열 수 있다.


여기서 얻어야 하는 건 뱃지 1개인데 

원래는 저 상자가 포장되어 있을 것이다.



나이프와 테이프



바로 우측으로 와서 

칼이랑 테이프를 챙긴다.


그리고 상자를 열어 뱃지를 획득한 뒤, 

테이프로 다시 아무 일이 없던 것처럼 

해놓고 문을 닫아놓자.


그리고 방을 나가서 아까 

엘리자베스가 갇혀있는 곳으로 간다.

(방을 나와서 보이는 복도에서 

우측의 2층 계단으로 올라가면 됨)



심문



먼저, 뱃지를 보여주면 

또 질문 폭격이 있다.


(1) "대답한다"

(2) "사실대로 대답한다"

(3) "계속 말한다"

(4) "알려준다"

(5) "대답한다"

(6) "맞다고 말한다"


이렇게 모든 게 끝난 것처럼 보이지만 

마지막으로 딱 3개의 퍼즐이 남아있다.



길만들기



우물과 불이 난 경찰서 사이를 

정해진 인력을 배치하여 

길을 이어주는 게임이다.


별 다른 노하우는 없고, 

최단 루트로 가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면 된다.


총 3단계로 이루어져있으며, 

못 풀겠다면 정답만 참고하자.





이렇게 상당한 분량의 

프랑켄슈타인 공략 2-3 

스테이지를 전부 끝냈다.


사실 질문이 많아서 그렇지 

실제로 해보면 플레이타임은 

마냥 길지는 않다.


끝내놓은 다른 게임이 많기 때문에 

아마 주말쯤이면 챕터 2도 

전부 마칠 수 있을 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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