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공략 2-4

 프랑켄슈타인 공략

드디어 챕터 2의 마지막 스테이지다.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드디어 이 게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장면이 있다. 막히는 것들이 있으면 포스팅을 참고해서 풀어나가도록 하자.

 프랑켄슈타인 2-4

이번에 살펴볼 프랑켄슈타인 공략 2-4는

저번화의 바로 뒷 이야기이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경찰서에 불이 나게 되고 

엘리자베스는 도망을 가는데 

이를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공포탄 소리나 나는 곳을 

총 4곳을 찾아가야 한다.

내가 노란색원으로 표시해놓았는데 

우측 상단에 있는 지도를 보면서 가면 

더 쉽게 찾을 수가 있을 것이다.

시간 제한이 있지만 1곳씩 찾을 때마다 

다시 충전이 되기 때문에 어렵진 않다.

이제 다시 추리 형식으로 

프랑켄슈타인 공략이 시작된다.

끝나면 복도로 돌아와서 

사진 속 문으로 들어간다.

태양 금고 왼편에 있는 책상 위에 

상자가 올려져있는데 여기서 열쇠를 꺼낸다.

그리고 바로 오른쪽에 있는 금고에서 

화약을 얻도록 한다.

나와서 복도의 좌측 끝 방으로 들어가자.

입구에 놓여있는 4번째 서랍장을 열면 

기름통을 1개 얻을 수 있다.

좌측의 책장에 있는 책을 건드리면 

전부 쏟아질텐데 여기서 빈 책장을 

눌러보면 비밀 입구가 나온다.

떨어진 헌책 더미를 뒤져서 열쇠를 찾자.

바로 왼편에 책상 위에 있는 

드라이버도 챙겨준다.

그리고 방금 주웠던 키로 

철창을 열어서 들어가자.

이번 화는 큰 공략은 필요없고, 

그냥 필요한 재료만 딱딱 찾아서 

적재적소에 쓰면 끝이다.

왼쪽으로 가면서 둘러보도록 하자.

보이는 보관함에서 성냥을 꺼낸다.

걸려있는 집게도 챙겨준다.

밧줄도 얻어가자.

계속해서 좌측으로 오면 

2개의 모래주머니가 있다.

왼편에 있는게 좀 더 클텐데 

아까 얻었던 드라이버로 2번 찔러서 

터트려주도록 한다.

그럼 가마솥 위에 KEY가 떨어질 것이다.

이걸로 바로 아래에 있는 자물쇠를 푼다.

다시 감옥을 나와서 아까 드라이버를 주웠던 

책상을 눌러서 치워보면 뒤에 화로가 있다.

여기서 장작을 주워가도록 하자.

다시 돌아와서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1. 터진 모래주머니를 눌러서 제거한다.

2. 주머니가 있던 자리에 밧줄을 단다.

3. 화약도 같이 매단다.

4. 가마솥 뚜껑을 열고, 장작을 넣는다.

5. 성냥으로 불을 붙인다.

6. 오른편에 있는 주머니를 

드라이버로 찌른다.

여기까지 하면 모든 미션은 끝이 나고 

스토리만 감상해주면 되는데 

여기서 나오는 무언가를 보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느낄 것이다.

점점 흥미로워지는 

프랑켄슈타인 공략 2-4는 

여기서 끝이 나고 다음에는 새로운 챕터인 

3-1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