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도서관

프랑켄슈타인 공략



 프랑켄슈타인 공략



꽤나 오래전부터 풀이를 작성해온 거 같은데 한 개의 Chapter에 4개의 스테이지로 되어있다보니깐 이제서야 2챕터에 도착했다. 아직까지는 전체 전개의 윤곽이 좀처럼 드러나지 않으며, 각 인물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연계될 지도 많이 궁금하다. 

이번화는 별 달리 어려운 퍼즐은 등장하지 않지만, 타이밍이 중요한 미니 게임 때문에 핸드폰을 집어던지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한다. 그래도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니므로 나와 함께 해설과 꿀팁을 보고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간단히 지난 회차의 프랑켄슈타인 스토리를 정리해보자면 헉슬리의 살인에 의문을 느끼고, 다시 한번 저택을 조사해본 슈미츠는 범인이 사무엘과 헨리라는 것을 알아냈지만 암묵적인 동의 하에 대화는 끝이 난다.


이번 화에서는 노이어 변호사를 죽인 범인의 다음 타겟은 헨리라고 생각한 슈미츠는 그에 대한 행방을 쫓고 있다. 한동안 묵었었던 여관의 복도에서부터 공략은 시작된다.



 프랑켄슈타인 챕터 2-1





204호의 문을 눌러보면 닫혀있기 때문에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일단, 필요한 아이템들부터 챙겨보도록 하자.

전부 노랑색 동그라미를 쳐놓았다.


첫 번째로 문의 우측 서랍장 위에 있는 

신문지를 얻도록 한다.





그리고 바로 아래에 있는 

2번째 서랍칸을 열어서 

철편을 줍는다.





끝으로 왼쪽 화분에 있는 

단단한 돌도 챙긴다.





이제 복도 우측 끝으로 가면 

책상 위에 재떨이가 있을 것이다.


여기에다가 이제까지 모은 

3개의 ITEM을 전부 넣자.





그러면 작은 불꽃을 얻을 수 있다.





이번엔 복도 왼쪽 끝으로 오면 

불이 꺼져있는 양초가 있을텐데 

여기에 불꽃을 불여주자.





그리고 좌측 구석에 있는 가리개를 접으면 

빛이 들어오는데 빗자루를 눌러서 가져가자.





이걸로 양초가 꽂혀있던 

서랍의 아랫쪽을 

청소하면 태엽감개가 나온다.



프랑켄슈타인



아까 재떨이가 있던 시계로 가서 

꽂아넣으면 시침과 분침을 옮겨서 

풀어야 하는 퍼즐이 있다.


이걸 공략하려면 

두 가지를 보고 와야 한다.





먼저, 층 입구에 걸려있는 계단 모양이 

시침이랑 똑같은 형태임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04호 방번호 문구에 적힌 게 

분침과 똑같이 생겼다.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조합해보면 

시침은 2와 3의 중간에 가도록, 

분침은 2와 4의 가운데로 

갈 수 있도록 옮겨놓자.


모르겠으면 위의 사진이랑 

동일하게 만들면 된다.


어쨌거나 풀어내면 열쇠를 

1개 꺼낼 수 있다.





이걸 가지고 POST BOX에서 

204호를 찾아서 열면 

드디어 방키를 손에 넣게 된다.


여기서 공략이 끝난 것 같지만 

아직 뒤에 더 남았다.





안에 들어가면 스토리 전개가 발생하고, 

끝나고 나오면 누가 오는 소리를 듣고 

몸을 숨겨야 한다고 말한다.





열린 204호의 문을 닫은 후에

아까 빗자루를 주웠던 곳에 가서 

슈미츠 ITEM을 설치하고 나서

가림막을 치도록 하자.



프랑켄슈타인 2-1 공략



끝나면 복도의 우측 끝으로 가서 

여자를 누르고 미행을 시작한다.





내가 제일 위에서 말했던 미니 게임이 

바로 이건데 우측 상단에 있는 

게이지를 잘 보면서 따라다녀야 한다.


너무 멀어져도 안 되고, 

그렇다고 딱 붙어있어도 안된다.


슈미츠의 얼굴이 게이지의 빨간색으로

가지 않도록 키패드로 잘 이동하면서 가자.




총 3단계로 이루어져있는데 

이게 의외로 조작이 딱딱해서 

처음에는 계속 실패할 수도 있다.


약간의 팁을 주자면 빙글빙글 돌면서 

이동하면 훨씬 컨트롤하기 쉽다.


글로 보면 무슨 말인지 잘 모를텐데 

직접 들어가서 해보면 이해가 될 거다.





끝나면 또 하나의 이야기를 보여준 후에 

이번엔 발자국 찾기를 해야 한다.


총 4군데를 찾아야 하며, 오른쪽에 있는 

맵을 보고 각 지형을 유추하여 

해당 장소로 이동하면 된다.




1개 찾는데 30초가 주어지며 

발견 즉시 다시 시간이 충전된다.


헷갈리는 유저들을 위해서 

노란색 원으로 미리 표시해놓았다.





여기까지 끝냈다면 

누군가를 만나 대화를 나눌텐데 

여기서 벌어질 일들은 스포가 되므로

따로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다.


직접 프랑켄슈타인 2-1 공략 진행을 통해서 

다 풀고 나서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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