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도서관

프랑켄슈타인 공략



 프랑켄슈타인 공략


드디어 1챕터의 마지막까지 왔다. 풀어보면 알겠지만 여기까지 왔다해도 모든 스토리의 윤곽이 잡히는 것은 아니다. 뭔가 떡밥만 잔뜩 뿌려놓은 느낌이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될 때 느낄 수 있는 쾌감이 궁금하긴 하다. 2챕터를 아직 풀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숨겨진 많은 진실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다.


이번 스테이지는 비교적 난이도가 쉽기 때문에 아마 대부분 혼자서도 잘 풀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나 헤매고 있는 유저가 있다면 PC나 모바일 양쪽에서 보기 쉽도록 작성해놓았으므로 참고해서 프랑켄슈타인 공략에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



 프랑켄슈타인 챕터 1-4





몰입감을 위해서 사건 시점을 설명하자면 라벤자 살인이 일어난 직후이며, 헉슬리는 용의자로 지목되었고,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아직까지 형을 받지는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주인공은 정말로 살인범이 헉슬리가 맞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느끼고 수사를 시작하게 된다.





먼저, 코트를 눌러서 '열쇠'를 얻도록 하자.





그리고 바로 우측에 있는 

잠겨있는 서랍장을 연다.


그럼 메모가 있을텐데 읽어보자.





그리고 방을 둘러보면 

또 다른 문이 있는데 바로 오른쪽에 

삐져나온 종이가 있다. 이것까지 읽어보자.





이제 그림이 나열되어있는 선반을 누른다.





아까 MEMO에서 봤던 걸 토대로 

그림을 똑바르게 나열시키면 되는데

사실상 답을 맞추는데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


파란색, 노란색, 갈색, 검정색 총 4가지로 

표시된 줄을 보고 맞는 위치에 놓아야 한다.




예를 들어, 책장에 꽂혀있는 책에다가 

싸인팬으로 가로줄을 그었다고 생각하면 

위 사진처럼 표시가 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해서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펜으로 그은 색이 

연결되도록 차례를 맞춰보자.


모르겠으면 위에 있는 그림이랑 

똑같이 만들어주면 된다.






그럼 가장 최근에 그렸던 그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챕터 초반부에 어떤 행상인이 자신은 

억울하다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헉슬리가 진짜 용의자가 

아님을 알 수 있는 증거로 

노란색 원으로 표시해놓은 사람을 눌러보자.





살인 사건의 진실에 의문을 느낀 슈미츠는 

다시 저택으로 찾아가게 되는데 


우리가 1-2에서 설치했던 모든 그림자를 

돌아다니면서 다시 눌러봐야 한다.


혹시나 오랜만에 푸는 사람이 있을까봐 

간단하게 위치를 설명하도록 하겠다.





1.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정원의 왼쪽 끝 나무





2. 정원의 우측 끝 분수





3.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부인의 그림자


그리고 좌측 끝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자.





4. 찻잔을 떨어뜨린 부인





5. 앉아있는 범인


6. 뒤에서 칼로 찌르는 그림자


이렇게 총 6가지를 확인했다면 

부인이 움직였던 장소들 중에서 

범인에 대한 힌트가 있지 않을까 추리한다.





저택의 로비로 와서 

이번엔 우측 문으로 들어간다.





끝까지 가면 주방이 있는데 

입구에 있는 달력을 누른 뒤, 

바로 아래에 있는 잠긴 서랍장을 눌러보자.





열쇠는 같은 공간에 있는 

하얀 큰 그릇 뒤에 숨겨져있다.


마찬가지로 노란색 원으로 표시해뒀다.



프랑켄슈타인 공략 1



이제 서랍을 열어보면 사무엘과 헨리라는 

이름이 나올텐데 1-3을 제대로 풀었다면 

이게 누구인지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이제 아까랑 마찬가지로 

다시 6개의 그림자를 

모두 방문해서 사실을 확인하자. 


순서는 상관없다.





이 과정이 끝나면 대원에게 

그 둘에 대해서 알아봐달라고 

부탁을 하며 다음으로 넘어가게 된다.





헨리에 대한 3가지 인상 착의만으로 

누가 진짜인지 찾아야하는데 

총 삼단계의 퍼즐로 구성되어있다.


사각형 중절모를 썼고, 머리는 꽁지머리, 

그리고 모자장식까지 세 개의 힌트가 있다.


1단계의 답은 3번이다.





2단계는 1번이 정답이다.



프랑켄슈타인 공략 1-4



마지막 3단계는 4번째에 있는 게 진짜다.

빙글빙글 돌아가기 때문에 

굉장히 유심히 봐야한다.


여기까지 왔다면 헨리와의 대화를 

느긋하게 즐기면 된다.





이렇게 프랑켄슈타인 공략 챕터1이 

전부 끝났는데 여기까지 풀고 나면

왜 제목이 '암묵적 동의'였는지 

이해가 될 것이다.


최대한 스포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은 

일부러 언급하지 않았으므로 

인게임에서 직접 추리하면서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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