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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공략




프랑켄슈타인 공략


스토리 진행형 방탈출 게임인 프랑켄슈타인 공략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오늘은 챕터 0-3을 클리어해볼 생각이며, 이전편을 해봤으면 알겠지만 마치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난이도 또한 적절해서 비교적 여러 연령층에서 즐길 법하다. 마침 개학도 미뤄졌는데 혹시나 킬링타임용 게임을 찾고 있다면 적극 추천한다. 


아쉬운 점은 각 Chapter를 구매하려면 골드가 있어야하는데 광고 보상으로도 얻을 수 있지만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사실 빨리 하려면 결제가 답이긴 하다. 





프랑켄슈타인 챕터 0-3




처음엔 '심장'을 가지고 시작을 한다. 목표는 연구가 잘 되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시체를 찾으면 되는데 정말 보기 쉽게 작성했으므로 그냥 쭉 따라와주기만 해도 클리어 가능할 것이다.







책상 위에 보면 천으로 가려진 무언가가 있을텐데, 치워보면 실험기계가 하나 있다. 근데 각 부품이 빠져있기에 우선 이를 채워주도록 하자.







금고 아래에 있는 최하단 서랍을 열면 기계부품을 얻을 수 있다.







바로 오른쪽에 있는 2번째 서랍에서도 부품을 1개 찾을 수 있다.







코트 바로 아래에 있는 흰 자루 속에서 생체용액까지 얻어준다.







이렇게 얻은 3가지 아이템을 내가 노란색으로 표시해놓은 자리에다가 끼워넣으면 된다. 그 후에 오른쪽에 있는 레버를 작동시키면 라이젠병 수명이 다 됬다면서 안된다고 한다.







새로운 라이젠병을 채워넣기 위해서 책장에 있는 전구를 찾자. 프랑켄슈타인 챕터 0-2를 공략할 때도 느꼈었지만 뭐든 한번에 통과가 안되고, 이런 저런 이유로 또 나서야하는 게 많네...







이걸 나무판(?) 아래에 있는 흰 포대 속에 있는 공병에다가 끼워넣으면 되는데 문제는 이걸 아까 기계로 들고 가서 교체를 하고 나면 이번엔 고장이 났다면서 수리해야한다고 말을 한다. 







수리 키트를 찾기 위해 코트 속에 있는 작은 열쇠를 챙긴다.







이걸로 금고 바로 아래에 있는 서랍을 열 수 있게 되는데 여기에 키트가 들어있다.







다시 실험 장치를 누르면 퍼즐이 나오는데 노란색 나사가 전류를 발생시키는 곳으로 모든 지점을 다 이어주도록 철사를 끼워넣으면 된다. 모르겠으면 위 사진이랑 똑같이 배치하도록 하자.







심장을 만들었으니 이제 시체를 구해야하는데 접선장소가 있는 편지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바로 아래에 있는 쪽지를 읽어보면 5,6 구역에서 기다린다고 하는데 이건 예전 약속이기에 새 편지를 찾아야 한다. 하지만 방금 좌표는 기억해두자.







진짜는 책장의 동그란 부분을 터치해보면 나온다. 지난번 접선 장소에 (5,-2)만큼 이동했다고 하니깐 계산해보면 (10,4)이다.







코트 오른쪽에 있는 지도를 눌러보면 위와 같이 나올텐데 여기서 10,4 좌표를 터치하자.







묘지로 가면 3개의 퍼즐을 또 풀어야 한다. 그냥 똑같은 그림 찾기라고 보면 된다. 모양이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최대한 비슷한 비석으로 맞춰주면 된다.







그리 어렵지 않으므로 혼자 해보는 걸 추천하지만 모르면 똑같이 따라해도 된다.





프랑켄슈타인 챕터 0-3



문제는 이 세 번째이다. 나도 어찌어찌하다 풀었는데 솔직히 아직도 조금 이해가 안 간다. 아무래도 바로 인접한 건 묘비에 대해서는 전부 충족하도록 맞춰줘야 하는 듯 하다. 


사실 약간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다고 본다. 어쨌거나 여기까지 끝내면 프랑켄슈타인 챕터 0-3 공략 또한 끝이 나게 된다. 이전화들에 비해 유독 Puzzle이 여러 번 나왔는데 이것만 해결할 줄 알면 비교적 쉬운 스테이지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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