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챕터 0-2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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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공략

요즘 최고 인기 있는 방탈출 게임 중 하나가 바로 프랑켄슈타인이다. 나도 직접 플레이해봤지만 특유의 스토리가 마치 만화를 보는 것처럼 재밌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약간 닌텐도 감성도 좀 있는 것 같고, 모바일로 즐기는데도 그래픽이나 섬세함면에서는 퀄리티가 상당하다. 

거기다가 난이도는 너무 쉽지도, 그리고 어렵지도 않는 딱 고민을 하다보면 답이 나올 정도로 잘 맞추어놓았기에 질리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럼 본격적으로 풀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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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챕터 0-2

지난 편에서 교수의 실험이 

실패한 걸 알 것이다. 

그로부터 며칠 후의 

이야기로 시작되는데,

 시작하자마자 어머니가 힘들다고

 방에 데려다달라고 한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누르자.

올라와서 복도의 오른쪽 끝

 방으로 들어가자.

그 후에 아이템창을 열어서 

의자에 앉히면 된다.

밖으로 나와서 왼쪽 복도로 가다보면

 하녀를 만나게 되는데 자기를 대신해서

  아빠한테 식사를 전해달라고 한다. 

참고로 바로 앞방이다.

들어가면 세상일이 궁금하다보면서

 엄마에게서 신문을 가져오라고 한다.

하지만 가보면 정신이 아직 어지럽다면서

 커피부터 가져오라고 요구한다. 

완전 심부름센터 취급이구만..

그럼 아까 하녀가 있던 곳으로 가서

 식기대 위에 있는 머그잔을 얻도록 하자.

이걸 엄마에게 가져다주면 창고에 

신문지가 있다면서 열쇠를 준다.

창고 위치는 엄마 방의

 바로 왼편에 있다. 

테이블 위에 있는 신문지를 챙기자.

이걸 어머니에게 가져다드리면 내용이

 충격적이여서 잘라야한다며 

가위를 가져오라고 또 시킨다.

2층 복도의 맨 왼쪽방으로 가면 

우측에 작은 서랍장이 있는데 눌러보자.

그럼 아래에서 편지를 발견할 수 있는데 

눌러보면 결혼기념일이 

10월 28일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기억해두도록 하자. 

이번 프랑켄슈타인 챕터 0-2는 

방탈출이라는 느낌보다도 퀘스트를

 공략한다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다시 창고로 가서 

서랍을 누르도록 한다.

그럼 비밀번호 입력창이 있을텐데, 

방금 봤던 기념일이 1028이다.

열어보면 가위를 얻을 수 있고

 이제 엄마에게 다시 가자.

그럼 아버지와 관련된 나쁜 소식은

 모두 오린 뒤에 나에게 

건네주며 가져다주라고 한다.

하지만 막상 이걸 들고 가면 자기를

 모욕하는거냐면서 엄청 화를 낸다. 

그러면서 자기가 일생을 연구한 

기록이 담긴 책을 가져오라고 한다. 

주인공은 거의 동네북이라고 보면 된다.

방을 나가기 전에 왼편에

 있는 서랍을 열어보자.

그럼 서재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창고의 왼쪽에 있는 방이 바로 서재인데, 

들어가보면 오른편에 있는

 서랍장 안에 책이 들어있다. 

하지만 아까와 같이 비밀번호로 

걸려있기에 이를 먼저 풀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책상을 살펴보면 

각 연구일지가 있는데 여기있는

 연구일수를 모두 더하면 된다.

그럼 2099일이라는 답이 나온다.

마침내 아버지의 책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걸 가져다드리도록 하자.

하지만 강한 충격으로인해

결국엔 하늘 나라로 가게 된다. 

난 0-1에서 알폰세가 악역처럼 나오길래

 이야기가 어떻게 풀릴까 궁금했는데

 오히려 그의 아들인 빅터가

 주인공이 될 줄이야... 

하지만 다음화에서 또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모르므로 미리 

넘겨짚지는 말아야겠지! 

프랑켄슈타인 챕터 0-2 공략을 마쳤고, 

3편도 기대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