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도서관

헤르만 특성


어떻게 써야 할까?


이번 시간에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 헤르만 특성과 조합,스킬을 알아볼 예정이다. 영웅 등급 사령관이며, 독일을 선택했을 때 얻을 수 있다. 티어 자체는 낮지만 다른 궁병 캐릭터와의 시너지가 괜찮기 때문에 키워서 쓰면 1인분은 톡톡히 할 수 있다. 


또, 원정에서 얻은 훈장을 통해서 조각을 구입할 수도 있다. 무과금이나 초보의 경우에는 궁병 사령관을 얻는 게 힘들기 때문에 보통은 기병이나 보병을 제일 많이 가는 편이긴 하다. 예를 들어, 손무가 있다면 후자, 펠라기우스 같은 게 있다면 전자를 택하면 된다. 


1. 헤르만 스킬



매복은 액티브 스킬로 필요한 분노 포인트는 1000이다. 타깃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타깃의 분노 포인트 감소 및 2초 동안 침묵 상태로 만든다. 이정도 피해량에 분노 감소, 침묵까지 있는 사령관은 전설급에서도 흔하지 않다. 이 스킬 하나만 해도 밥값을 할 수 있기에 필수적으로 올려주어야 한다.



군사 천재는 궁병 공격력과 행군 속도가 최대 10%까지 증가하는 패시브 스킬이다.



토이토부르크의 전설은 주둔 부대 사령관 담당 시 주둔 부대와 경계탑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스킬이다. 궁병 사령관용으로도 헤르만을 쓰긴 하지만 아주 간혹 주둔용으로도 쓰기 때문에 이 때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기술 중 하나이다.



민족 영웅은 일반 공격 시 최대 피해가 10%까지 증가하며, 2%의 확률로 분노 100포인트를 추가 획득한다.



막다른 길은 매복을 강화시키는 각성 스킬로 피해량이 1150으로 상승한다. 그러면 어떤 스킬을 먼저 찍어야 할까? 먼저 제일 첫번째는 꼭 마스터하고 넘어가는게 중요하다. 그 다음 두번째순으로 찍어주면 된다. 


즉, 5000 - 5500 - 이후 각성까지 쭉 올려주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할 수 있다. 별 등급으로 치면 매복을 전부 찍고 난 후, 2성까지만 올리고 두번째 스킬을 마저 다 마스터한 후, 3성으로 올리면 된다.


2. 헤르만 조합



이성계(주)와 헤르만(부) 조합이 가성비가 좋다. 이성계는 알다시피 궁병 사령관의 최고봉으로, 부사로는 보통 엘시드가 들어가지만 양쪽 다 전설 등급으로 넣기엔 무리가 있으며, 힘들기도 하다. 따라서, 서로 쓰이는 조각이 다른만큼 한쪽은 영웅 등급으로 맞춰서 같이 쓰면 훨씬 효율이 좋을 것이다.


부디카(주)와 헤르만(부)도 많이 쓰인다. 둘 다 영웅 사령관인지라 키우기도 쉬울 뿐더러, 분노 감소 스킬이 둘 다 있기에 상대의 스킬 빈도를 줄일 수가 있다. 이 밖에도 잔다르크엘시드 등과 같이 쓰이기도 한다.


3. 헤르만 특성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라이즈 오브 킹덤즈 헤르만 특성을 살펴보자면 궁병, 스킬, 주둔이다. 후반에는 대부분 부사령관으로 쓰이기에 어떤 트리로 갈지 딱히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제일 많이 쓰이는 건 스킬(누커)용이며, 현재 전쟁 중이고 주둔형이 단 한 명도 없다면 이런 측면에서도 고려해볼 수 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