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킹덤즈 바이바르스 특성과 스킬 및 조합

오늘 알아볼 내용은?

영웅 등급의 기마병 사령관 중에서는 바이바르스만한 가성비를 찾기 힘들다. 원래라면 가장 정석은 조조이지만 무과금 입장에서는 마냥 전설을 기대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따라서, 오늘은 이를 대체해서 쓸 수 있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 바이바르스 특성 및 스킬,조합을 살펴보려고 한다.

기동성에 있어서 상당히 이점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의 행군 속도 증가는 올려주고, 적의 속도는 낮춰줄 수 있기에 이를 이용해서 치고 빠지기 전술이 가능하다. 

특히나, 다른 기마 사령관과 조합할 경우 속도에 있어서는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으므로 필드 전쟁이 이런 것이였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기동성이 좋다보니 상대의 채집장을 공격하는 게릴라 전술도 가능하다. 주로, 약자가 강자를 상대할 때 많이 쓰는 방법이며, 나도 예전에 비슷한 게임에서 이를 이용해서 상대의 멘탈을 무너뜨려본 적이 있다. 물론 동시에 무너진 적도 있었지만...

바이바르스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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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부채꼴 범위 내의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소모되는 분노는 1000이다. 

최대 3명에게 데미지를 주고, 2초 동안 행군 속도를 줄일 수 있기에 일명 때리고 튀기에 정말 적합한 사령관이다. 더군다나 떼쟁 같이 다수의 적군을 상대해야한다면 광역 공격은 더 빛을 발할 것이다.

기마병 공격력이 무려 20%나 상승하는 패시브 기술이다. 이 덕분에 다른 기마병 사령관과 같이 쓸 때도 효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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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공격할 때, 주둔 부대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감소한다. 풀강화 시에 10%이지만, 끝까지 강화하기 이전엔 계수가 너무 별로인 듯 하다.

전투에서 물러날 때 일부 경상 유닛을 회복하고 10초 동안 행군 속도가 증가한다. 바이바르스의 특기를 잘 살려주는 기술인만큼 중요도가 꽤나 있다.

처음에 봤던 모래폭풍의 공격 타겟을 5개로 올려주며, 행군 속도가 50%나 감소하게 만든다. 이걸 맞게 되면 거의 기어다닌다고 볼 수 있으며, 아군과 같이 싸울 때 상당히 재밌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스킬 올리는 순서는 5000 - 5500 - 5515로 올리는게 가장 베스트다. 세번 째를 제외하고는 전부 필드쟁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제일 처음에 모래폭풍을 마스터 한 후, 별등급을 2성까지만 올려주고 두 번째 기술을 5렙까지 찍은 다음, 4성까지 목표로 해서 최대한 빨리 네번째 기술을 개방시켜주면 된다.

바이바르스 조합

의외의 범용성 덕분인지 꽤나 많은 영웅들과 여러모로 조합이 가능하다.

바이바르스 - 손무 / 조조 / 미나모토 / 벨리사리우스 / 펠라기우스

손무 / 벨리사리우스 - 바이바르스

바이바르스 특성

라이즈 오브 킹덤즈 바이바르스 특성은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위에는 기마 특화, 아래는 스킬 특화이다. 

상황에 맞게 쓸 수는 있지만 보통은 후자의 경우가 더 많이 쓰이는 편이다.

특성표 보는 법은 색깔별로 레벨 30까지 녹색으로 표시된 걸 찍은 후, 40까지는 적색.. 이런식으로 레벨과 컬러에 따라서 포인트를 올려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