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도서관

방탈출 더룸즈 5


ESCAPE 준비 됬나요?


왜 월요일만 되면 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다. 방탈출 더룸즈 5 공략 이전에 내 집 방에서도 못 나갈 것 같은 이 무기력함은 뭘까? 주말에 원래 쉬어줘야하는데 오히려 더 신나게 놀아서인듯 하다.


평일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 휴식하고 이런 패턴이 제일 바람직한 것 같긴 한데, 사실 토,일요일에는 이게 마음대로 안되니... 


이번 스테이지는 2개의 공간이 이어져있지만 그리 복잡한 편은 아니다. 오히려 다른 씬에 비해서 분량이 적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말이다. 


난이도는 하! 아마 별 다르게 막힌 부분은 없을 거라고 짐작되지만 그래도 혹시나 헤매고 있는 유저를 위해 보기 쉽게 정리해보았다.


SCENE 5



뭔가 시적이 표현으로 

코멘트를 주고 있지만 

핵심은 '밤 창문 틈 사이로 

기이한 소리를 내며' 이 부분이다.



우선, 이 방에서는 

'망치' 딱 1개를 얻을 수가 있다.



그리고 기본 아이템으로 

양초랑 라이터를 가지고 있는데 

이 두 개를 합성해준다.



왼쪽 바닥에 잘 보면 

아주 작은 틈새가 있다. 

여기 촛불을 사용해보자.



그럼 바람 소리가 들린다고 하는데, 

아까 얻은 망치로 깨보면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생긴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탈출이 필요한 방이다. 


우선, 형광색 책상 위에 

있는 메모를 건져주자.



다음 우측 상단에 있는

 거미줄에 분필이 걸려있다. 


도대체 왜 저기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후에 작은 서랍 아래쪽에서

 열쇠를 발견해주도록 하자.



방금 얻은 KEY를 바로 옆에 있는

 옷장에다가 쓰면 

드라이버를 획득할 수 있다.



이걸로 고장난 기계로 가서

 아랫쪽을 열어준다.



그럼 커터칼을 볼 수가 있다. 


사실 이번 SCENE은 

개연성이 너무 없는 편이다. 


너무 얼렁뚱땅 도구들이 

포진되있기 때문에

 약간 맥이 끊기는 느낌이랄까...?



어쨌거나 이제 조합할 시간이다. 


분필과 칼을 COMBINE해보자. 


그럼 가루가 만들어진다.



이제 마지막 단계만이 남았는데

 출구처럼 보이는 곳에 

비밀번호 입력기가 있을 것이다.



분필 가루를 사용한 상태라면

 위 그림처럼 특정 번호에

 색이 바뀌게 된다. 


그렇다면 순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아까 책상에서 얻은 쪽지를

 이제 쓰면 된다. 


아주 유심히 들여다보면 

화살표 방향이 나와있다. 


즉, 저기가 끝 지점이라는 말이므로

 되돌아 따라가면 7시 방향이 

처음 시작하는 출발점임을 알 수 있다. 


이를 아까 본 9자리 숫자에

 그대로 적용해보면 5391이

 암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패스워드를 입력하고 나오면 끝!




보시다시피 방탈출 더룸즈 5 공략은 굉장히 간단하면서도 단순한 내용이였다. 아마 개발자가 귀찮아서 대충 만든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물론 이 뒤로 가면 다시 본래의 퀄리티가 돌아오긴 한다. 2번째 방에서는 비교적 쉬웠고, 아마 헤맸다면 제일 처음에 이상한 동굴 같은 곳에서 막혔을 거라고 보는데 본인이 다시 스스로 풀면서 어떤 부분을 놓쳤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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