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도서관

방탈출 더룸즈 6


빠져나가자


이제 드디어 방탈출 더룸즈 6 공략 시간이 왔다. 여기서부터는 거의 대부분 방이 최소 2개 이상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혹은 난이도가 조금 어려운 상태일 것이다. 


물론 아예 못 맞출 정도는 아니지만 아마 혼자서 할 때 고전하는 유저가 생겨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역시나 이번에도 보기 쉽게 정리해놓았으므로 이것만 따라온다면 못 풀일은 없다. 


나도 게임만 하다보니깐 실제 나가서 놀고 싶은데 우한폐렴 때문에 외출하기도 웬지 꺼려지고 역시 집에 있어야 하는건가... 언제쯤 가라앉을지 궁금하다. 빨리 물러가라!


SCENE 6



지금은 이 말이 이해가 안될테지만

조금있다가 어떤 뜻인지 알게 될 것이다.


어쨌거나 무게에 관한 뭔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코멘트이다.



늘 그렇듯이 아이템부터 

전부 얻어보도록 하겠다.


우선, 망치를 줍자.



다음으로 옷걸이 아래에 있는

파이프를 손에 넣는다.



마지막으로 쓰레기통 안에 있는

노란색 테이프를 줍도록 하자.



아까 주운 해머로 거울을 깨부수면

밸브가 나오게 된다.



창문으로 가서 구멍난 곳에다가

TAPE를 붙인 다음에

망치로 깨보도록 하자.



현재 방을 나갈 수 있는

전자카드를 얻을 수 있다.



문 바로 옆에 있는 투입구에다가

꽂아넣으면 열리게 된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 2번째 영역으로 넘어와서

보이는 책상에서 

500ml 비커를 손에 넣자.



그리고 좌측 구석에 있는

300ml 컵을 줍는다.



탈출구 바로 옆에 보면

벽에 뭔가가 적혀있다.


읽어보면 이 문을 열려면 

정확히 400g이 필요하며

얼음은 물과 질량이 같다고 한다.


거의 힌트를 다준 셈이다.



이곳으로 와서 아까 얻은 

파이프랑 밸브를 끼워넣으면

물이 나오게 된다.


그 다음 싱크대를 눌러보자.



그럼 확대가 될텐데 500미리를 왼쪽

300을 오른쪽에 배치시켜두자.


여기서 무얼 해야할지 감이 오는가?


아까 나가기 위해서는

 400g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나한테는 500과 300밖에 없다.


따라서, 이 두가지를 이용하여서

400이 나오도록 만들어주면 된다.


일종의 퍼즐이라고 보면 되겠지?



여기까지는 아마 대부분 왔을텐데

이곳부터 헷갈려서 

략을 찾아보는 유저가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복잡하게 할 필요없이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500을 A, 300을 B라고 가정하겠다.



1. A에 물을 꽉 채운다


2. B에다가 물을 붓는다

(A는 현재 200이 남은 상태)


3. B에 담긴 걸 다 버린다.


4. 다시 A에서 B로 붓는다(A(0),B(200))


5. A에 물을 또 다시 가득 채운다.


6. B에다가 또 붓는다


그럼 500ML 컵에는

 딱 400만 남게 된다.



이걸 가지고 냉장고를 열어서 넣고

문을 닫은 다음에 다시 개방하여 빼자.



그럼 얼음컵을 얻는데 그걸 분해시켜서

딱 400G 얼린 것만 손에 넣자.



끝으로 저울 위에 올려놓으면 

방탈출 더룸즈 6 공략 성공!


별 달리 어려운 것은 없고,

테이프를 창문에 붙여서

 전자카드 찾는 거랑

비커에 물 맞추는 거 

딱 2개가 약간 난이도가 있다.


혹시나 이해가 안되면 

A4에다가 직접 적어가면서

해보면 잘 이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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