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단련시켜보자!
어제에 비해 날씨가 많이 추워진 듯 하다. 이럴 때일수록 나가지 말고 집에서 퀴즈 게임 하나 풀어보는 게 어떨까?
요전 포스팅에 이어서 super brain 21~30 공략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브레인아웃을 클리어했던 유저라면 슈퍼브레인 또한 쉽게 깰 수 있을 것이다. 난이도면에서 더 낮기도 하고, 푸는 방식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완전 시시하다거나 그런 건 아니다. 간혹 힌트를 보지 않고는 풀기 힘든 문제들도 꽤나 된다.
그림체라고 해야 할까... 그래픽 자체는 더 깔끔해서 보기가 좋다. 또, 출제된 갯수 또한 충분히 많기에 금,토,일까지 해서 3일 간 즐길거리는 충분해보인다.
슈퍼브레인 21~30
21번은 한병 더 마시고 싶다는 소망을 이뤄주어야만 한다. 아마 병뚜껑 이벤트를 한번씩 본 적이 있을텐데, 보통 비타500에서 자주 하는 편이다.
이를 응용해서 주황색 뚜껑을 터치해서 거꾸로 뒤집은 다음, 안쪽을 확인하면 한병 더라고 적혀있다.
닭이 총 몇 마리인지 세리기만 하면 된다. 약간 노가다성이긴 한데, 정답만 보자면 25이다.
중간에 보면 다른 동물과 다르게 생긴 돌연변이가 한 마리 섞여있는데 이를 빼고 계산해야 한다. 근데 아무리 봐도 병아리 아닌가...
둘 다 얇은 상태라면 어느 것이 두꺼운지 알지 못한다. 따라서, 손가락으로 각각의 책을 슬라이드해서 두께를 키워주면 왼쪽이 더 크다는 걸 알 수 있다.
브레인아웃에서 비슷한 게 출제됬을 때는 두더지 자체를 손가락으로 옮겼었는데 여기서는 그게 안된다.
일단, 망치로 때리면 아래 두 구멍 중 하나로 내려오는데 이 중에 하나를 손가락으로 막은 상태에서 망치로 때려보자.
공대생이라면 보자마자 의문을 품었을 것이다. L1~L3 전부 불이 안 들어오는게 정상인데, 어느 램프가 밝은지 묻고 있다.
따라서, 함정이라는 것을 유추가능하며, 1번 선택지 뒤에 숨겨진 E: 다 안 밝습니다를 찾아내면 된다.
처음엔 휴대폰이 꺼진 상태일텐데, 누구 것인지 볼려면 일단 켜야겠지? 그러기 위해선 홈키를 꾸욱 눌러주면 된다.
혹시나 오해할까봐 그러는데 실제 폰에서 누르라는게 아니라, 화면상에서 보이는 저 작은 버튼을 터치하고 있어야 한다.
타조는 원래 잘 때 저렇게 자나보다. 꽂꽂히 서 있는 타조의 머리를 꾸욱 누르면 바닥에 부리를 박고 자게 된다.
틀린 그림 찾기인데, 아무리 봐도 똑같을 것이다. 하지만 딱 한 군데, 바로 위에 있는 글씨가 적혀있냐 아니냐에 차이가 있다.
29에서 아마 많은 사람들이 좌절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도 결국엔 힌트를 쓸 수 밖에 없었는데 여기선 공을 날리기 전에 신발을 먼저 던져야 한다.
즉, 빨간색 운동화를 골키퍼한테 먼저 던진 후에 공을 차도록 하자.
아직 초반대의 문제이다보니 수준이 약간 낮은 편이다. 햄버거, 소세지, 만두, 통닭 네 가지 전부 먹을 수는 있지만 접시는 먹을 수가 없다. 만두를 옆으로 치우면 접시 하나만 남기 때문에 이게 정답이 된다.
아직까지도 쉬워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유저가 있을 수 있는데, 뒤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진다. 퀴즈 하나를 푸는데도 시간이 점점 많이 걸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머리 꽁꽁 싸매고 고민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아직 완주까지 많이 남았는데 다음에는 super brain 31~40 공략에서 다시 만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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