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brain 공략 41~50

슈퍼브레인 41~50

주말에도 어김없이 뇌를 단련하는 재밌는 퀴즈 게임, super brain 공략 41~50을 진행하려고 한다. 매일 10문제씩 올리는지라 진행이 조금 더디긴 하지만 사진이 너무 많으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스크롤을 한없이 내려야하기 때문에 불편한 것 같아서 이렇게 끊어서 올리는 중이다. 

보니깐 시간이 지날수록 각 문제의 번호가 뒤죽박죽 바뀌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를 참고해서 보도록 하자. 제일 아래로 내려가면 다른 스테이지 정답과 해설도 올려놓았으므로 봐줬으면 좋겠다. 

아직까진 적당한 센스와 요령만 있으면 풀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이기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릴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 답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친절하게 요점만 정리해놓았다. 앞으로도 열심히 새로운 문제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추가할 예정이다.

41은 할아버지가 길을 건너가게끔 만들어주면 된다. 신호등이 빨간불이라 갈 수가 없지만 도로 자체를 움직여서 사람 뒤에 가져다놓으면 된다.

샤오밍이란 닉네임은 왜 갑자기 등장한건 지 모르겠다. 42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가위바위보에서 이겨야 하는데 , 정말 간단하다. 

이름표 자체를 바꾸어주면 된다.

43은 이런 식의 풀이가 너무나 많이 나왔기 때문에 아마 쉽게 정답을 발견했을 것이다. 컴퓨터를 끄기 위해선 왼쪽에 숨겨진 화면으로 가면 본체를 발견할 수 있다.

super brain 44는 알고 보면 어려운 것도 아닌데, 나는 의외로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이것 저것 도형을 막 합쳐도 보고 가려도 보고 했는데 잘 안됬었다. 이 중에 다이아몬드처럼 보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건 노란색 뿐이다. 

휴대폰을 45도로 기울인 상태로 터치하면 된다.

45는 다른 3명과 달리기 시합 중인데, 3등을 제치면 몇 등이 되는지 묻는다. 그냥 탁 터놓고 생각해보자. 달리다가 3등보다 내가 더 빠르게 달리면 당연히 나는 삼등이 된다. 하지만 위 보기 중에선 없다. 

따라서, 문제에 적혀있는 단어 자체를 눌러보자.

46은 미술시간에 열심히 졸지 않고 들었다면 맞출 수 있다. 초록색 별이 직접적으로 보이진 않지만 파란색과 노란색 행성을 합쳐주면 된다.

47은 하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두 개의 도형으로 이루어져있다. 따라서, 손가락으로 드래그해서 떼놓고 보자. 그리고 각각 세려보면 총 7개라는 정답이 나온다.

48은 돼지를 우리에 가두는 퀴즈이다. 먹을 걸 좋아하기 때문에 사료통을 먼저 울타리 안에 넣어보자. 그럼 자동으로 따라서 들어가게 된다.

49는 일종의 미니 게임과 함정의 합작품이다. 똑같은 동물을 눌러서 사라지게 하면 마지막에는 토끼가 남는다. 그리고 나머지는 아래에 제한시간 버튼을 옆으로 옮기면 숨어있는 미니토끼가 보일 것이다.

50은 나도 처음에 문제를 제대로 안 읽고 풀었다가 시간이 좀 걸렸다. 탁자 위에 사탕이 몇 개 있냐고 묻는데, 화면에는 테이블처럼 보이는게 전혀 없다. 따라서, 정답은 0개다.

이렇게 지금까지 super brain 공략 41~50까지 끝마쳤는데, 브레인아웃에 비하면 그렇게 힘든 난이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비슷한 게임 중에서 슈퍼브레인이라고 한글로 된 게 있는데 그건 어떨지 모르겠다. 그럼 다음에는 51부터 60 스테이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다. 그 때까지 모두 즐거운 하루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