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brain 공략 11~20단계

지난 번에 이어서 오늘은 super brain 공략 11~20단계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가짜 브레인아웃이라고도 불리지만 의외로 퀄리티 자체는 크게 나쁘지 않은 느낌이다. 오히려 워밍업 느낌으로도 괜찮다. 

참고로 다른 제작사인데 유형면에서는 꽤나 비슷한면도 많다. 물론 모바일로 낼 수 있는 퀴즈 자체가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보니 이런 부분에서 겹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난이도는 조금 더 낮으며, 광고도 적은데다가 무엇보다가 가장 큰 장점은 힌트를 볼 수 있는 열쇠를 광고시청 후에 언제든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 클리어하는데 좀 더 쉬울 것으로 보인다. 

문제수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나처럼 방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집에서 따뜻한 이불을 뒤집어쓰고 하루만에 클리어하기에 도전해보도록 하자.

정답 및 해설

브레인아웃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다. 적혀있는대로 각 꽃을 10번씩 눌려주면 되는데 주의할 점은 찍다보면 꽃이 다른 위치로 바뀌기 때문에 횟수를 잘못 누를 수도 있다. 

따라서, 제자리에 있는지 아닌지 천천히 한번씩 터치하면서 보도록 하자.

아마 대부분 로케트나 행성을 눌렸을텐데, 왼쪽으로 슬라이드해서 우측으로 넘어가보면 숨겨져있는 토끼를 볼 수 있다. 

단순 거리로 칠 때, 휴대폰 화면에서 제일 멀리 있으므로 답이 맞다.

굉장히 쉬운 문제지만 도중에 나열된 숫자들이 사라지므로 미리 순서를 기억하는 것이 좋다. 15, 160 ,95, 4, 66, 92, 34이며 만약 나처럼 머리가 별로 좋지 않다면 자부심 부리지말고, 그냥 종이에 미리 적어놓고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저울을 수평하게 만들기 위해선 같은 무게의 물건을 두 개 올려놓던가 혹은 아무것도 안 올라가있는 상태여야 한다. 

따라서, 여기선 전자는 확인이 불가능하므로 후자로 가면 된다. 뱀이랑 돼지를 각각 끌어내리면 다음 라운드로 통과할 수 있다.

super brain 15에서 아마 정답을 헤멘 사람들이 꽤나 있을 것이다. 답을 찾는 과정 자체가 어렵기보다는 터치가 잘 안되는 편이다. 

세심하게 콕 찝어서 해야되기 때문이다. 원래 시험지는 10점이지만 0바로 옆에 문질러주면 숨겨져있는 또 다른 0이 드러난다.

적혀있는 그대로 하면 된다. 스크린을 5초 동안 누르라고 했지 버튼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따라서, 빈 화면 아무데나를 그냥 꾸욱 터치하고 있으면 된다.

아마 예전에 브레인아웃에서 비슷한 문제가 나와서 그걸 생각하고 정답을 8로 찍은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냥 단순한 페이크다. 

화면을 슬라이드해서 아래 숨겨진 영역으로 이동하면 G:불확실이라고 된 답안을 볼 수 있다.

이정도는 혼자서도 충분히 풀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토마토 뒤에 숨겨져있는 한 입 베어먹은 과일을 찾으면 된다. 손가락으로 드래그해서 딴 곳으로 치우면 보인다.

독사를 없애려면 왠만한 무기로는 소용없다. 더 큰 불을 만들어야 하는데, 장작을 불에 가져다대면 대왕불꽃으로 바뀐다. 이걸로 독사를 무찌르면 된다.

목 마른 까마귀를 위해 물을 주고 싶지만 병 안에 담겨있기에 마실 수가 없다. 이럴 땐 천재지변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 구름으로 해를 가려주면 비가 오기 시작하며, 까마귀는 물을 마실 수 있다.

다음에는 새로운 super brain 공략 21~30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