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도서관


 라임 리뷰




아마 예전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앱테크에 대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테고 혹은 이미 몇 개의 어플을 돌리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오늘 소개할 라임은 설문조사와 투표를 이용하여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엠브레인이나 헤이폴이랑 유사한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의뢰량 자체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앱이 깔끔한데다가 사용하기가 쉽기 때문에 그냥저냥 한번씩 들어가서 포인트를 쌓기에는 부담이 없다. 또, 무엇보다도 프로그램이 가볍기 때문에 용량이나 메모리 걱정도 비교적 적다고 할 수 있다.





25일까지 푸시에 동의만 해도 30명을 추첨해서 1만 P를 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끝났다고 실망하지 않아도 된다. 이게 주기적으로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평소에는 푸시나 알람을 전부 꺼놓고 기다리다가 시작이 되면 바꿔주도록 한다.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은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모두의 설문이다. 솔직히 투표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리며 그냥 질문을 읽고, 보기에 있는 답을 하면 돈을 준다. 물론 응답 시간이 짧은만큼 보수도 적은 편이고, 대게는 2P로 통일된다.





두 번째는 엠브레인이나 패널나우 등에서와 마찬가지로 꽤나 긴 설문지에 대해 응답하고 많은 리워드를 받아가는 나만의 설문이 있다. 처음 이용한다면 300P짜리 의뢰가 1개 있을텐데 여기서 잘 답해줘야 이후에 나에게 떨어질 할당량이 늘어난다.


소요 시간은 5분 정도 되는데, 어떤 폰 기종을 쓰고 있는지 즐기는 여가 생활은 무엇이 있는지 등에 대해 답하게 되는데 되도록이면 여러 설문조사의 타겟이 될 수 있도록 응답하는 것이 좋다.





라임나무 키우기 같은 경우엔 쉽게 말해서 출석 체크라고 보면 된다. 하루에 1L씩 채울 수 있는데 30L까지 채우면 응모가 가능하다. 또, 특정날에는 2L씩 주기도 하고 연속으로 출석하면 더 많은 물을 줄 수가 있다. 따라서, 별달리 할 게 없더라도 라임에 오면 꼭 해야 하는 게 이거라고 보면 된다.





첫 등록시에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는 공간이 있는데 상대와 나, 둘 다 500P씩 받을 수가 있다. 나름 오래된 앱인데도 인기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여서 그런지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리워드량은 적더라도 참여하는데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기 때문에 효율성이 좋다. 만약 귀찮은 앱테크를 싫어하는 타입이라면 라임을 이용하여 포인트를 쌓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라임 다운로드



코드 번호 : 280626



 할만한 앱테크가 또 있을까?


[앱테크] - 페이코인 이벤트와 리워드코드 Y5PUD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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