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도서관

폴라이드




폴라이드


요즘은 직장인도 부업을 해야 살아남는 시대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제 2의 돈벌이를 찾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쉽지만은 않은 일이며, 대부분은 이미 레드 오션인지라 선점자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도 그 중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앱테크인 폴라이드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려고 한다. 알다시피 휴대폰으로 하는 재테크에는 캐시피드나 리브메이트 등이 있는데 소액의 포인트를 


조금씩 모아서 나중에 현금으로 환전을 하거나 다른 기프티콘을 사는 방식으로 쓰곤 한다. 오늘은 그 사용 방법과 더불어 장점을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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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돈 버는 어플들이 퀴즈의 형식으로 진행된다면 폴라이드는 조금 다르다. 바로 투표라는 점을 이용한다는건데 이게 각 유저들이 직접 낸 질문에 대해서 답변할 수도 있고, 혹은 내가 질문자가 될 수도 있다. 


보통 1개 참여할 때마다 1P씩 얻는데 보상이 너무 적은 게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 보통 참여 시간은 3초 이내이다. 리브메이트가 문제 하나 풀고 10~15P 정도 주는거에 비하면 상당히 많은 편이라는 뜻이다.







또, 영역 또한 나눠져있다는 것도 재미있다. 게임부터 시작해서 드라마, 연애, 정치, 일상 등 각 카테고리를 설정해서 질문을 하거나 혹은 답변할 수도 있다. 


이게 보다보면 재밌는 게 사회의 전반적인 이슈나 인기거리에 대해서 보통 주제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기에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투표지를 직접 만드려면 열쇠라는 재료가 1개 필요하다. 이는 포인트로도 살 수 있으며, 혹은 현금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초반에 넉넉하게 10개를 주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열심히 P를 모아서 사는 게 현명한 방법인 듯 하다. 질문을 할 때는 글로만 작성해도 되지만 그림까지 첨부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그리고 선택지는 기본으로 2개 쓸 수 있으며, 그 이상 하려면 열쇠가 다량으로 소모된다. 보통은 OX 정도로 하는 게 좋은 듯 하다.







다음 적절한 카테고리와 타겟층을 정해서 진행하면 끝! 부정 질문이나 도배 등에 대해서는 강력히 처벌하고 있으므로 꼭 내가 정확한 카테고리를 정해서 만들어야만 한다.







내가 올린 투표에 몇 명이 참가했는지, 그리고 어느 항목을 찍은지도 볼 수 있는 것도 참 재밌다. 올린 직후에 한 5분쯤 지나니깐 1~2명씩 찍기 시작했다. 만약 개인적으로 여론을 알고 싶다거나 할 때도 이용해볼만 하다.







포인트를 모으는 방법에는 몇 가지 있지만 제일 대표적인 것은 역시 친구 초대이다. 1명당 200P로 솔직히 많은 편은 아니다. 


그리고 베스트 투표라고 해서 매일 저녁 8시에 관심사별로 1명 선정하는데 500포인트씩 준다. 이것도 사실 좀 짜다고 느낀게 카테고리 다 합쳐도 20개 될까말까인데 결국엔 하루 1만원꼴 이벤트인 셈이다. 







그럼 이렇게 모은 돈은 어떻게 쓸까? 일단, 환급이 가능하다. 비율도 거의 1:1이므로 괜찮은 것처럼 보인다. 매주 토요일까지 신청된 건에 대하여 다음 주 수요일날 입금처리된다는 것도 기억해두자.







또, 여타 다른 앱테크 어플들처럼 기프티콘도 살 수 있다. 치킨, 피자, 커피, 상품권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므로 직접 둘러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혹시나 투표 추천을 노리는 유저들에게 한가지 팁을 주자면 각 카테고리별로 참여자가 전부 다르다. 즉, 인기가 많은 곳에다가 질문을 해야만이 답변도 달리고, 그만큼 나를 추천해줄 확률도 높다는 것이다. 살펴보니 여행, 드라마, 연애 이런 일상에 관련된 소재들이 좋은 듯 하다.







끝으로 나의 폴라이드 추천인 코드이다. 뭐 적기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혹시나 입력할만한 사람이 없다면 위 CODE로 가입해주면 고마울 거 같다. 




▶ 폴라이드 가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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