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도서관

아직도 안 쓰고 계신가요?


블록체인 기술이 생각보다 현실에 빠르게 접어들면서 가상화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페이코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PCI라는 코드명을 지니고 있으며, 아마 CU 편의점을 자주 가는 사람은 한번쯤 포스터에서 적힌 것을 봤을지도 모른다. 


또, 온라인 구매에서도 Paycoin을 통해서 거래하는 방식이 굉장히 흔하기 때문에 현재 쓰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나도 처음에 출시할 당시에는 스캠이라고 불리는 사기가 아닌가 했었는데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걸로 치면 거의 1순위라고 봐도 무방하다. 


오히려 비트코인이나 리플 같이 유명한 건 우리나라 안에서 실사용으로 쓰기에는 쓸모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참여가능한 이벤트도 많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활용이 가능한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자.



 페이코인 리뷰





우선, 전용앱이 있어야 하는데 플레이스토어에서 간편하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처음에 본인 명의의 등록과 전자지갑을 만드는 과정이 다소 귀찮을 수는 있지만 타 홈페이지에서 하는 것들과 별반 다르지 않으므로 진행하도록 하자.





내가 가진 현재 보유량은 325PCI로 현금으로 따지면 거의 6만원 꼴이다. 이게 시세가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가치도 변한다. 업비트에 가보면 BTC마켓에 페이코인이라고 거래할 수가 있는데, 이게 원화 상장 찌라시도 돌기 때문에 언제 가격이 오를지도 모른다. 물론 반대로 가격이 아래로 꺾일 수도 있다..





어쨌거나 한국에서 이걸로 살 수 있는 게 꽤나 많은데 그중에서 대표적인 게 내가 아까 말했던 CU편의점이다. 달마다 반값 행사도 많이 하고, 15%~30%까지의 세일도 거의 수시로 하는 편이여서 현금으로 사는 것보다 돈을 훨씬 절약할 수가 있다.



비비큐 50%



무엇보다도 내가 이걸 지금 소개하고 있는 이유는 BBQ치킨 관련 행사 때문이다. PCI로 구입할 경우에 어떤 메뉴든 간에 무려 50%나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6월 30일까지므로 아직 6일 정도 남아있다. 내가 가진 돈으로 치면 6일 동안 치킨을 하루에 1마리씩 계속 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리워드코드 : Y5PUDLX




덕분에 나도 저녁에 꿀꿀한 날씨에 기분이라도 전환해보고자 간만에 BBQ 황금올리브를 시킬 예정이다. 내 기억에 가격이 18,000~19,000원 정도 했으니깐 얼추 1마리당 만원에 먹을 수 있다. 





거기다가 페이코인을 모아두면 아까 말했다시피 CU편의점과 제휴를 맺어놓았기에 여러 물건들을 싸게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나도 집 앞 5분 거리가 있기 때문에 원한다면 얼마든지 가서 한 보따리 사서 올 수도 있다. 다만, 지금은 이것 말고도 이벤트가 많기 때문에 굳이 여기 돈을 안 쓰는 것 뿐...





현재 페이코인 리워드코드 행사가 있어서 처음에 이용할 때, CODE를 입력하면 10코인을 받을 수가 있다. 지금 1PCI당 180원 정도 하니깐 거의 2000원 가까이 되는 금액이라고 보면 된다.


 



또, 광고를 보고 충전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있으므로 깨알같긴 해도 열심히 하면 조금이라도 더 많이 모을 수가 있다.





치킨과 마찬가지로 도미노 피자에서도 6월 30일까지 30% 세일을 하고 있다. 다만, 나는 얼마 전에 양식을 배터지게 먹었기 때문에 따로 끌리거나 하진 않아서 패스..





큰 도시 아니면 잘 없긴 하지만, 미니스톱에서도 스위트디저트 5종을 100원 구매할 수 있다. 솔직히 어디가서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페이코인



이렇게 모은 코인은 직접 사용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에게 전송을 하거나 아니면 전자지갑을 보낼 수가 있다. 즉, 거래소에 팔아서 현금으로 전환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뜻이다. 평소에 가상화폐에 관심이 없다하더라도 페이코인 리워드코드를 쓰면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여러 혜택들을 받을 수 있으므로 귀찮더라도 어플을 깔아서 계정을 하나 만들어놓도록 하자. 


돈을 버는 건 멀리 있는 게 아니다. 가까이 있지만 보통 번거로워서 손을 대지 않는 것들이 대부분이며, 이런 것들에 신경을 쓰기 시작할 때 돈을 점차 모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앱테크라고 하기엔 콘텐츠 거리가 적긴 하지만, 가끔씩 하는 EVENT만 해도 이득이기 때문에 치킨이나 피자, 편의점 음식 등 자주 먹는 편이라면 지갑을 생성해놓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CODE : Y5PUDLX



 또 다른 앱테크 있을까?


[앱테크] - 캐시피드 솔직리뷰 추천인 sapv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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