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공략 4-2

 개요

죽음에서 되살아난 헉슬리는 본인의 과거 행적을 쫓으며 다니고 있다. 이번 챕터 4에서는 굉장히 많은 떡밥들이 회수가 되기 때문에 문제를 푸는 재미보다도 스토리를 보는 게 더 즐거운 듯 하다. 

오늘의 프랑켄슈타인 공략 4-2는 노이만이 창문에서 떨어져죽었던 그 당시의 이야기이며, 알다시피 2챕터였던가 3챕터에서 슈미츠와 조수가 가서 추락 사건을 조사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걸 토대로 푼다면 훨씬 쉽고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프랑켄슈타 공략

말했다시피 노이만의 사무실로 

찾아가는 것부터 시작한다.

저번 화에서도 똑같은 퍼즐을 풀었기에 

아마 대부분 헤매지는 않았을텐데 

혹시나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위 사진과 똑같이 만들어주도록 하자.

들어갔다면 노이만이 앉아있을텐데 

눌러서 대화를 시도하도록 하자.

그러면 자기가 무슨 편지를 

찾아야 한다면서 시간을 끈다.

계속 따라다니면서 말을 걸도록 한다.

하지만 결국엔 철문 안으로 

도망을 가버린다.

따라서, 이걸 열어주어야 하는데 

예전에 어떻게 풀었는지 

혹시나 기억하는가?

바로 도끼를 사용하여서 열었다.

장식장에 있는 걸 하나 가져가도록 하자.

이걸 써서 문을 부수려고 하면 

손잡이가 부서져버린다.

입구에 있는 옷걸이로 가서 

외투를 떨어뜨린 후에 

도끼날을 장착시킨다.

그리고 다시 옷을 주워서 

끈으로 사용해주면 

새로운 무기를 완성할 수 있다.

이제 이걸로 다시 철문을 부순 후에 

안으로 들어가보자.

그럼 노이만은 창문으로 뛰어내릴 것이다. 

도대체 내면에 무엇이 숨어있는지 

알기 위해서 정보를 찾아야 한다.

일단, 눈 앞에 보이는 황금상을 줍자.

밖으로 나와서 화로 위에 있는 

장식장에서 달조각을 얻는다.

초상화 왼편에 있는 전시장을 

도끼로 깬 다음에 새조각을 얻는다.

끝으로 아까 서류가 있는 방으로 가서 

은색 열쇠로 바로 앞에 있는 

사물함을 열면 태양상이 있다.

이렇게 4개를 안쪽에 있는 

장롱에다가 끼워넣으면 

비밀문이 열리는데 

뒤에 금고가 있을 것이다.

이걸 열려면 종이조각을 

6개 찾아와야 한다.

1개는 이 방 중간에 있다.

딱지 모양처럼 생겼는데 

책들을 떨어뜨려보면 있을 것이다.

아래 액자를 눌러보면 

1장이 또 숨겨져있다.

노이만의 책상을 눌러보자.

문서들을 전부 치워보면 

제일 아래에 또 1장이 깔려있다.

그리고 열쇠로 열 수 있는 

숨겨진 공간이 있을텐데 일단 놔두자.

입구에서 자물쇠를 도끼로 내려치면 

서랍을 열 수 있으며 여기서 또 얻는다.

마지막 1장은 화로 옆에 있는 

의자들을 치워보면 맨 뒤에 있다.

이렇게 6장을 바로 위에 있는 

검정색 게시판에다가 붙여놓자.

그리고 눌러보면 퍼즐이 나올텐데 

위와 똑같이 맞춰주도록 하자.

그리고 빨간색, 녹색, 노랑색, 청색의 

위치를 기억해둔 상태로 나온다.

그리고 아까 서류방에 들어가서 

금고에 가보면 또 다른 퍼즐이 있다.

아마 여기서 대부분 막혔을텐데 

방금 본 그림과 똑같이 위치를 

설정해주면 되지만 이게 의외로 까다롭다.

각 돌림판에 번호를 임의로 부여해보자.

1   2

5

3   4

그리고 지금부터 적는 순서대로 돌린다.

1 2 3 4 5 5 5 

1 2 3 4 5 5

1 2 3 4 5

모든 게 끝나면 열쇠를 얻을 수 있는데 

아까 책상으로 다시 가서 

보관함을 열어보자.

이제 헉슬리가 원래 있었던 안치소로 

다시 가야만 하는데 처음에 봤던 

길 찾기가 또 나온다.

푸는 법은 알테니 답만 공개하도록 하겠다.

유독 미니 게임이 많았던 

프랑켄슈타인 공략 4-2는 

이렇게 끝마쳤다.

이제 메인 이야기가 나올 차례라 

다음 편이 상당히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