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도서관

지난 이야기


이제 4챕터가 시작되었다. 내 기억에 7인가 8까지 있는 걸로 오는데 거의 반이 왔다는 말이다. 프랑켄슈타인이 된 헉슬리가 자신의 기억을 쫓아다니며, 연인인 엘리자베스까지 기억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녀의 집에 찾아갔지만 부모님을 죽인 살인범으로 알고 있었고, 공격까지 하게 된다. 그 이후에 벌어지는 시점을 다루는 것이 오늘의 이야기다.



 프랑켄슈타인 공략 4-1



엘리자베스와 대화



생전에 살아있을 때 썼던 편지가 

2층에 있다고 말해주면서 

게임은 시작하게 된다.



독수리 조각



올라가기 전에 독수리상을 챙기자.


그리고 왼쪽 계단을 통해 

이층으로 올라간다.



토끼상



올라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토끼상을 획득한 뒤에 

좌측 끝으로 계속 가주자.





왼편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간다.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오른쪽 서랍을 열어서 

사각형 열쇠를 손에 넣도록 한다.



비밀 통로



그리고 아래의 액자를 옆으로 옮겨보면 

구멍이 있을텐데 아까 얻었던 키로 열자.


그럼 장식장이 움직이면서 

새로운 문이 보일 것이다.



바닥에 떨어진 열쇠



들어오자마자 우측 하단에 보이는 

둥근 열쇠를 획득한다.


그리고 반대편으로 방향을 돌려보자.





 그럼 열쇠가 많이 걸려있는 장식이 있다. 

이걸 누르면 일종의 퍼즐이 시작된다.





예전에 시체 안치소에서 한번 해봤을텐데 

구멍에 맞는 KEY 2개를 찾아서 끼우면 된다.


정답은 2번과 6번이다.


다 맞추면 또 다른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장식품



방금 손에 넣은 걸로 유리로 된 

전시함을 열어서 안에 있는 

3개의 장식품들을 다 꺼낸다.

(별, 삼각형, 마름모)





별 장식을 빨간 자리에 끼워넣으면 

윗 서랍이 열리는데 여기서 

강아지상이랑 네모 조각을 챙긴다.



순서대로 배열



이제 다른 방향으로 돌려보면 

황금소가 있을텐데 줍도록 한다.


그리고 그림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강아지, 토끼, 황소, 독수리 순으로 

다시 재배치해서 올려놓는다.


다음으로 오른쪽에 있는 작은 액자를 

건드리면 새로운 공간이 나타난다.





사실 여기서부터가 

프랑켄슈타인 공략 4-1의 진짜 시작이다.


이전까지는 어려운 무언가 없이 

그냥 맞추고 끼우고 열면 끝이였지만 

여기서는 1가지 규칙을 풀어야 한다.


아이템창에 있는 열쇠로 눈 앞에 보이는 

옷장을 열어서 설계도를 꺼낸다.


그리고 검은 액자에다가 끼워넣도록 하자.



규칙 찾기



그럼 내가 가지고 있는 문양을 

이용한 식 비슷한 게 나올 것이다.


그림만 보고 한번에 이해하는 사람은 

내가 생각할 때 거의 없을텐데 

의외로 쉽게 풀 수 있다.




1번 서랍은 검정색선 

2번은 빨간색

3번은 녹색선으로 이어져있다.


따라서, 시초를 찾아서 따라오면서 

계산을 해봐야 한다.


+, -는 그냥 더하고 빼고의 의미이다. 

즉, 1번 길로 오는 동안에 

노란색과 보라색은 -,+가 다 있으므로 

아무것도 끼우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남은 건 파란색과 녹색이며 

이 두 개를 끼우게 되면 

1번 서랍을 열 수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 두 개를 다 끼우고 나서 

1번 서랍을 열면 열린다.

그럼 갈색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무엇을 열어야할지 모르겠다면 

설계도에 있는 옷장의 문양을 잘 보자.


끼워야 되는 모양 = 열어야 하는 서랍


1. 초록+파랑=블루





2. 파랑+보라=퍼플


여기서 찢어진 조각을 발견할 수 있다.





이걸 설계도 아랫 부분에 붙여넣어서 

마저 완성시켜주도록 한다.





3. 파랑+보라+초록=그린


원형 장식을 얻을 수 있다.





이걸 바로 우측에 끼워넣으면 

금장열쇠를 획득할 수 있다.



편지 읽기



이제 가지고 있는 KEY를 이용하여 

보관함 2개를 전부 열어준다.


그럼 헉슬리가 과거에 보냈던 편지가 있다. 

내용은 따로 언급하지 않을 건데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들이다.


이제 프랑켄슈타인 공략 4-1도 끝냈다. 

혹시나 모르는 게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고 

도움이 됬다면 공감이라도 한번씩 눌러주면

정말 고마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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