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도서관

 프랑켄슈타인 공략


오늘 살펴볼 3-3은 과거의 시체 안치소 침입 사건을 범인의 입장에서 플레이하는 내용이다. 슈미츠가 그 당시 용의자가 어떤 경로로 들어왔고, 무엇을 노렸는지 추리했었는데 그걸 반대로 하면 된다고 보면 된다. 

아마 그 때 우리가 풀었던 스토리들을 조금씩 떠올려본다면 프랑켄슈타인 공략 3-3에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입구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아래에 칼이 들어있는 나무 상자를 

치우고 열쇠를 줍도록 하자.



아이템



들어가자마자 방향을 돌려서 

집게와 막대기를 챙겨준다.



하수구



옆으로 와서 벽 위의 하수구를 보면 

열쇠가 끼어져있는 게 보일 것이다.


이걸 막대를 사용하여 꺼내면 

세면대로 떨어지게 된다.



천 치우기



눌러서 집게를 사용하여 

천들을 옆으로 치운 다음에 

키를 줍도록 한다.



열쇠로 여는 사물함



이걸로 사물함의 문을 열어서 

문서들을 건드리면 아래로 떨어지면서 

메모장 하나를 주울 수가 있다.



스탠드 버튼



책상 옆에 붙어있는 스탠드의 

스위치를 눌러서 불을 켜자.


그 다음 얇은 MEMO를 눌러서 

밝게 보도록 한다.



318



그럼 318이라고 하는 암호가 보이는가?



철문 열기



이걸로 락커의 왼편에 잠겨있는 

강철문을 열 수가 있다.



열쇠함



들어가서 각 열쇠가 걸려있는 

보관함을 눌러보자.



6칸



그리고 이번엔 시체들이 들어가있는 

안치공간도 터치해보도록 한다.



아귀 맞추기



이제 다시 KEY 보관함으로 와서 눌러보면 

미니게임을 시작할 수가 있다.


총 2단계로 나누어지는데 

첫 번째는 공략할 필요도 없이 쉽고 

두 번째는 약간 헷갈릴 수 있으니 

아래의 조합을 참고하자.


1: 2+6

2: 5+3

3: 2+4

4: 1+5





자 이제 얻었다면 5번째 공간을 열어서 

쇠막대를 꺼내도록 한다.





이걸 사용해서 3번째에 있는 

시체를 꺼내면 오른쪽에 은색키가 있다.



락커



인수증을 선택한 상태로 

다시 세 번째 시체를 누르면 

문서를 찾아야겠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이 상태로 

얻었던 열쇠로 락커를 열어서 

종이들을 누르도록 한다.



문서 순서

힌트



그럼 문서에서 제대로 된 글자가 나오도록 

끼워맞추는 퍼즐이 시작된다.


내가 생각할 때 이번엔 풀어보는 

프랑켄슈타인 공략 3-3 안에서 

가장 어려운 게 이거다.


목표는 소장의 이름인 레빈 피셔와 

우리가 아는 헨리 클레발이 나오게끔 

좌우 버튼을 눌러서 맞추면 된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혼자하면 

맞는지 아닌지 잘 모를텐데 

위와 동일하게 맞춰주자.


나는 혼자서 맞추긴 했는데 

혹시 사진상 잘 안 보일 것 같아서 

금화를 쓰고 힌트까지 구입했으니 

명확하게 큰 그림으로 보도록 하자.





자 끝나면 밑에 떨어진 또 다른

 KEY를 주운 뒤 이전 방으로 나간다.





그리고 반대쪽에 있는 문 옆에 

서랍장을 방금 획득한 걸로 연다. 


또, 바로 위에 벽에 붙어있는 

종이 또한 확인하자.



숫자 퍼즐

별표



그럼 이 두 가지를 가지고 

비번을 유추해내야 한다.


선이 그여진 네모칸의 숫자만 

따로 떼어내서 봐야하는데 

밑에 보면 방향까지 나와있다.

(5시쪽으로 시작함)


따라서, 순서대로 적어보면 

3281인 것을 알 수 있다.





자 이제 입력한 뒤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은색 선반 위에 노란색으로 

열쇠 뭉치가 보일 것이다.


누르면 밑으로 떨어지는데 

아까 우리가 안치방에서 주웠던 

쇠막대기로 건져내면 된다.



책장



이걸로 방 안에 존재하는 모든 

잠긴 책장들을 열어주도록 한다.





다 개방시켰다면 창문 왼편에 있는 

책장에서 노란색 원으로 표시해둔 곳을 

인수증을 누른 상태로 터치해본다.



사천성



이제 마지막 PUZZLE이다. 

이건 예전에 해본 적이 있을텐데 

사천성이란 똑같다고 보면 된다.


연속으로 이어지는 숫자만 

연결이 가능하며 너무 멀리있거나 

관통을 해서 이을 수는 없다.


직접 해보면 쉬운데 혹시나 이것도 

헤매는 사람이 있을까봐 

순서를 표시해놓았다.

(무조건 이렇게 따라가지 않아도 됨)


여기까지 프랑켄슈타인 공략 3-3을 

끝내보았고,다음엔 3챕터의 

마지막을 풀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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