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공략 3-4

 지난 이야기

3챕터의 마지막 스테이지를 진행해보도록 하겠다. 이전편에서는 시체 안치소에 가서 자신이 누구인지까지 알아냈으나 여전히 기억은 없는 상태이다. 

따라서, 이번 화에서는 자신의 집으로 가서 소멸된 추억들을 찾는 게 주 내용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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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켄슈타인 공략 3-4

우체통에 있는 편지를 읽어보면 

엘리자베스라는 인물에 대해 알게 된다.

그 후, 벽에 낙서를 보도록 하자.

화살표를 따라서 숫자를 읽어보면 

296이라는 3자리 수가 나온다.

이걸 바닥에 있는 작은 상자에다가 

입력해주도록 한다.

그럼 모종삽을 얻게 된다. 

그리고 우측 끝에 보면 리본이 달린 

나무가 있을텐데 눌러보자.

복잡해보이겠지만 단순히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풀면 되는 것이다.

혹시나 모를까봐 순서를 적어주자면 

파 보 노 흰 빨 보 파 노 흰 빨 순이다.

다 해제하면 노랑색 리본을 얻는다.

아까 삽을 꺼내고 남은 자리에 

나무 막대가 1개 있다.

여기에다가 Ribbon을 

걸어주고나서 눌러보자.

그럼 총 4가지 단어가 전 방향으로 

적혀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Dream Shine Godly Bijou)

알아냈으면 나와서 꽃밭을 눌러보자.

아까 주운 삽으로 2번째 흙덩이를 파면 

편지가 하나 나올 것이다.

여기에 적힌 것과 아까 리본에 적힌 걸 

대조해서 풀어보면은 HUGME이라는 

5개의 알파벳이 나올 것이다.

우체통 하단에 있는 잠금장치를 눌러 

그대로 입력해주면 집 열쇠가 나온다.

이번 프랑켄슈타인 공략 3-4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고 그냥 귀찮을 뿐이다.

일단, 문을 열고 들어가보자.

들어가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5개의 작은 나무 조각을 찾는 일이다.

우선, 입구 왼편에 있는 

낡은 박스(1)를 열고 가져가자.

긴 책상(2)을 눌러보면 또 1조각 있다.

덤으로 아래에 있는 물바구니도 줍자.

초상화 우측 아래에 있는 

물건들(3)을 눌러서 치워보면 

뒷쪽에 또 1개 떨어져있다.

하얀 주머니가 달린 서랍을 열어서 

4번째 조각까지 얻도록 한다.

그리고 우측 흰컵 바로 위에 있는 

성냥까지 가져가도록 하자.

이걸 빈 초에다가 붙여서 불을 피운 후 

눌러보면 양초를 가져갈 수 있다.

화로에다가 촛불을 넣은 후에 

아까 물바구니를 쓰면 

열쇠가 튀어나올 것이다.

이걸로 빨래대 옆에 있는 

4층 서랍을 열면 마지막 조각이 있다.

이렇게 모은 걸 벽에 걸린 

나무판에다가 다 넣고 누른다.

뭔가 퍼즐 비슷한 게 나오는데 

난이도는 최하라고 할 정도로 쉽다.

똑같이 따라해주도록 하자.

맞추고 나면 안에서 암호표 

비슷한 걸 볼 수가 있다.

이걸 어디 적든가 귀찮으면 

그냥 내 공략을 계속 보면 된다.

방 안에 있는 헉슬리의 초상화를 누르면 

84-2라는 4가지 단어를 볼 수 있다.

이걸 방금 봤던 표와 대조시켜보면 

3402라는 패스워드를 얻을 수 있다.

이제 마지막으로 화로 왼편에 있는 

장롱을 눌러서 입력하도록 한다.

다 끝난줄 알았겠지만 

아직 2개의 미니게임이 남아있다.

첫번째는 저번에 해봤겠지만 

이상하게 적힌 숫자는 

대각선에 표시되야 할 칸의 갯수, 

그리고 똑바로 적힌 숫자 중에서 

11은 중간에 한칸을 비우라는 뜻이다.

따라서, 사진이랑 동일하게 누르면 된다.

도착해서 저택을 눌러 들어오면 

예전에 사냥꾼과 했었던 

피하기 놀이를 시작한다.

앞에 튜토리얼이 있는데 그거 보면 

괜히 더 헷갈리니깐 그냥 좌우로 

계속 무빙하면서 피해주면 끝이다.

이렇게 프랑켄슈타인 공략 3-4 까지도 

전부 마무리를 해봤고 다음에는 

4챕터로 돌아오도록 하겠다.

 비슷한 탈출형 게임

[방탈출 시리즈/RIME] - 탈출게임 Rime 공략 노말엔딩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