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도서관

구글 키워드 플래너




구글 키워드 플래너


제 아무리 글을 잘 쓰거나 포스팅을 많이 올리더라도 기본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면 방문자는 물론이고, 수익 또한 얻기 힘들다. 


아마 대부분의 상위 블로거들도 동의하겠지만 내가 생각할 때도 제일 중요한 요소는 바로 키워드이다. 즉, 사람들이 찾고자 하는 정보나 핵심 요소를 캐치하여 그걸 하나의 포스팅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물론 성장에는 눈꼽만큼도 관심없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것만 올리고 싶다하면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하지만 사실 티스토리부터 시작해서 네이버 블로그 등을 운영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돈'에 관련하여 특정 목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무작정 아무 주제 잡고 글을 쓰기보다도 어떤 걸 올려야 사람들이 찾아볼까라는 생각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럴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게 바로 구글 키워드 플래너이다. 


원래라면 광고 마케터들이 써야 할 기능이지만 Google 계정만 있다면 누구나 이용해볼 수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가입 절차 및 검색량 사용법에 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구글 키워드 플래너'라고 검색을 해보면 최상단에 사이트 하나가 뜬다. 


바로 Google Ads인데 광고업자들이 사용할만한 단어들이나 기능들이 있기에 웬지 모르게 우리는 쓰면 안될 것 같지만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딱 하나의 기능만 우리는 쓰도록 할 것이다. 우측 상단에 '지금 시작하기'를 눌러보자.



여기서 3가지 메뉴가 뜨지만 우리는 그 아래에 작게 적혀있는 '전문가 모드로 전환'을 눌러준다.



총 7개의 캠페인이 나오는데 이 또한 우리랑 상관없다. 좌측 하단에 있는 '캠페인 없이 계정 만들기'를 클릭하자.



맞게 적혀있는지 확인만 하고 제출을 하면 된다. 청구서라는 말이 있어서 결제 관련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전혀 그런 게 아니므로 걱정하지 말자.



이제 여기까지 왔으면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계정 탐색'을 눌러준다.



아마 기본 설정이 전문가 모드인 사람이 있는 반면, 아닌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때는, 우측 상단에 있는 설정을 눌러서 전환을 해준다.



위와 같이 바뀌게 되면 최상단에 있는 '도구 및 설정'에다가 마우스를 되면 '계획' 아래에 키워드 플래너가 적혀있는 게 보일 것이다. 여기로 들어와주면 된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검색량 및 예상 실적 조회하기'로 들어가자.


여기서 내가 찾기를 원하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된다. 



예를 들어, 난 코로나 마스크라고 쳐봤는데 클릭이나 노출수가 상당한 편이다. 완전히 디테일한 수치를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실 이 사이트 말고도 검색량을 확인해볼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긴 한데, 나중에 따로 다뤄보려고 한다. 사실 구글 키워드 플래너를 처음 이용하는거라면 도대체 이 수치가 어느정도인지 체감이 안 올것이다. 


따라서, 검색이 많이 될 것 같은 강한 키워드부터 시작해서 약한순으로 통계를 보면서 대략적인 수치에 대해서 많고, 적음을 익혀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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