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도서관


두뇌 개발 모바일 게임, 브레인아웃 공략 121~140라운드를 시작하겠습니다. 어느덧 그 끝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격일제로 거의 올리다보니깐 약간 늦긴 했지만 얼추 다음주까지 모든 공략을 다 올릴 듯 싶습니다. 그 때까지, 과연 업데이트 될지는 의문이군요. 감기 몸살이 너무 심하게 걸려서 목도 아프고, 기침도 나지만 열심히 포스팅하면서 이겨내봐야겠죠? 드래그하고, 휴대폰을 흔들고, 확대, 축소 등 여러 방법을 통해서 문제 해결이 가능하며, A4용지 하나 가져다놓고 푸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일종의 IQ테스트나 넌센스 퀴즈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고방식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좀 더 게임을 하고 있다는 마인드로 하시면 훨씬 정답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브레인아웃 121은 자동차를 타고 가는 사람이 다리를 무사히 건널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자동차가 자동으로 움직이는데 다리 중간을 넘어서면 그 무게로 인해 무너지게 됩니다. 따라서, 자동차에서 내려서 건너게 해줘야 하는데, 단순하게 차를 한번 터치해주시면 내려서 걷습니다.



브레인아웃 122는 지금 당신의 체온을 입력하는 문제입니다. 정확히는 실제 체온이 아닌, 게임 내에 화면에서 보이는 온도계에서 측정되는 온도입니다. 정답은 96.8이지만 그냥 입력하고 넘어가려면 틀렸다고 나올겁니다. 온도계 가장 아래쪽 동그란 부분에 손가락을 3초 정도 되고 있으면 온도가 측정이 완료됩니다. 그 후에 정답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브레인아웃 123은 비교적 공략이 단순한 문제입니다. 시험관의 두 액체를 섞어주라는 말에 휴대폰을 흔드는 것까지는 떠올린 분들이 많을겁니다. 근데 그냥 흔들기만 하면 병이 깨져버리기 때문에 구멍을 손으로 막은 상태로 흔들어주셔야 합니다. 그럼 보라색 액체로 변하면서 라운드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브레인아웃 124는 냉장고 속에 기린을 넣는 문제입니다. 원래 크기라면 아무리 넣어도 안되지만 냉장고를 손가락 두개를 이용해서 확대시켜주시면 훨씬 커집니다. 그 상태로 기린을 안으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브레인아웃 125는 전구를 꺼내서 불을 끄면 됩니다. 가장 아래에 노랑색으로 빛나고 있는 전구를 아래로 드래그를 할수록 전구가 빠지게 됩니다. 한 3번 정도 하시면 불이 완전히 꺼지면서 정답처리가 됩니다.




브레인아웃 126은 1에서 199까지 1이 총 몇개나 들어가는지 맞추시면 됩니다. 언뜻 보기엔 어려워보이지만 그냥 단순히 노가다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1부터 10까지는 1이라는 숫자가 총 2개입니다. 이런식으로 10단위로 끌어서 다 세려보면 총 140개가 나옵니다.





브레인아웃 127은 이전에 공략했던 문제와 상당히 비슷하다는걸 느끼실겁니다. 그 때는, 문제를 드래그해서 다리로 썼었죠. 이번엔 하트 중에 하나를 끌어와서 토끼를 줍시다. 그러면 거대 토끼로 변신하면서 점프력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 상태로 아래의 조작키를 이용해서 당근을 먹어주시면 됩니다. 제일 끝단에서 점프해야 통과할 수 있습니다.



브레인아웃 128은 넌센스 문제입니다. 총 26개의 알파벳 중에서 E와 T를 빼면 당연히 24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기서 ET는 외계인을 뜻합니다. 그리고 외계인은 UFO를 타고 다니죠. 따라서, 총 5개의 알파벳을 빼준 21개가 정답이 됩니다.


 

브레인아웃 129는 전구를 전부 켜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버튼을 조작해도 3개 전부 다 켜지진 않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함정 문제인데, 마지막 세번째 전구는 손가락으로 위치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오른쪽 외곽 끝으로 보낸 다음에 첫번째 버튼을 누르게 되면 남은 전구 2개에 불이 들어오면서 통과할 수 있습니다.



브레인아웃 130은 꽤나 문제가 긴데, 쉽게 설명해서 50cm의 양초와 70cm의 양초를 같은 높이로 만들려면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지 묻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넌센스라고 할 수 있으며, 아무리 시간을 재도 같아질 수가 없습니다. 결국 둘다 녹아서 사라져야만 같은 높이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70cm 양초가 다 녹는 시간인 6이 정답입니다.



브레인아웃 131은 규칙 찾기입니다. 첫번째 등식을 예로 들면 28의 2는 앞의 5와 3의 빼기, 8은 5와 3의 더하기입니다. 이런식으로 끝의 식을 계산해보면 7-3=4, 7+3=10 입니다. 따라서, 410이 정답이 됩니다.



브레인아웃 132에서 생각보다 막힌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브레인아웃 공략을 위해서는 예전에 풀었던 비슷한 문제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 당시에는 아이를 재우기만 하면 됬었는데, 이번엔 머리를 깎아야 합니다. 우선, 똑같이 재운 상태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휴대폰을 회전시켜서 아기를 눕혀서 재워줍시다. 그 후에 바리깡을 아기 머리쪽으로 가져다대면 라운드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이번 문제는 너무 쉽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전부 정답을 찾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샴페인은 보통 흔들어서 터뜨리는 것을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보셨을겁니다. 따라서, 휴대폰을 마구마구 흔들어준다음, 뚜껑을 손가락을 이용해 위로 드래그해서 뽑아주면 됩니다.



브레인아웃 134는 규칙 찾기와 속임수 문제의 결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각 과일이 어떤 숫자를 뜻하는지부터 풀어주셔야 합니다. 딸기가 7이니깐 그 아래 식을 보면 포도는 12가 됩니다. 세번째 식에서는 가지 1개에 2라는 알 수 있습니다. 이 방식대로 풀어보면 7+12+2=21이라는 정답이 나오지만 풀리지가 않습니다. 여기서 포도의 갯수를 잘 보시면 마지막 포도는 알이 하나가 없습니다. 즉, 12가 아니라 11로 계산해서 20이 정답이 됩니다.



브레인아웃 135는 보기에 복잡해서 상당히 어려워보이지만 차근차근 밟아나가면 브레인아웃 공략 자체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가장 적은 수의 버튼을 통해서 물을 받아야 하는데, 5시 방향부터 올라오는 물줄기를 눈으로 따라올라가면서 확인하면 위의 초록색 버튼 두개가 됩니다.



브레인아웃 136은 여러 마리의 양 중에서 늑대를 찾아야 합니다. 늑대는 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우측 하단에 있는 고기를 여러 양한테 가져다되다보면 유독 다른 반응인 양이 한마리 있습니다. 바로 가장 중앙에 있는 양인데요. 고기를 가져다 된 상태로 양의 털을 벗겨줍시다. 즉, 두 손을 이용해야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본래 정체인 늑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브레인아웃 137에서는 한번 더 아기와 관련된 문제가 나옵니다. 낮잠 시간이 끝나서 아이를 꺠워서 분유를 먹여야 합니다. 보시면 시계는 9시로 맞춰져있고, 아기는 아직 자고 있는데, 시계를 돌려서 시간이 가게 만들면 아기가 일어납니다. 이 때, 아래에 있는 분유를 끌어다가 아기에게 주시면 됩니다.



브레인아웃 138은 휴대폰 기종에 따라서 바로 클리어하는 분들도 있을테고, 어렵게 맞춘 분들도 계실겁니다. 일단, 바람개비를 한번 터치해주시면 자동으로 움직이는데 그 상태로 휴대폰을 크게 회전시켜주시면 됩니다. 그러니깐 휴대폰을 손으로 잡고, 팔을 크게 휘둘러서 3번정도 돌리시면 통과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이 안 날아가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브레인아웃 139는 하트 모양을 찾는 문제인데, 나와있는 도형 중에 빨강색으로 된 도형을 두 개 겹쳐서 합쳐주시면 만들어집니다. 



오늘의 마지막 브레인아웃 공략입니다. 지금 몇 시인지 묻고 있으며, 시계에 나와있는대로 9시를 입력하게 되면 오답 처리가 됩니다. 예전에 충전기 문제를 기억하실겁니다. 그것처럼 실제 시간이 몇 시인지를 적어주셔야 합니다. 즉, 내가 현재 오후 5시 16분에 이 문제를 풀고 있다면 그 시간 그대로 적어주셔야 맞출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모든 문제를 다 풀어봤는데 바람개비 문제를 제외하고는 딱히 막힐만한 문제를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번엔 141~160라운드 문제로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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