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도서관

super brain 공략 121~130


나처럼 심심한 사람...


오늘도 super brain(슈퍼브레인) 121~130까지 공략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이제 거의 얼마 남지 않았다. 물론 갑자기 더 추가될 수도 있긴 한데, 보통 10~20문제 정도 밖에 업데이트되지 않기에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브레인아웃과 상당히 유사한 퀴즈 게임으로, 가끔 보면 완전 따라한 거 아닌가 싶은 것들도 한 두개씩 보인다. 하지만 분명 차별성이 보이는 문제들도 있다. 


마치 아이큐 테스트를 하는 듯한 느낌도 주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다. 데이터가 크게 소모되는 것도 용량이 큰 것도 아니라서 부담도 없다. 학교나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소소하게 풀다보면 시간이 금방간다. 중복이 수시로 나오기 때문에 이를 유의해서 보도록 하자.


START



121은 둘례를 계산해야 한다. 정답은 상하(70x2)+좌우(60x2)+파여진곳(20x2)=300이다.



122는 두더지 잡기이지만 번역 오류인듯 하다. 실제로는 쥐를 잡아야하는데, 야행성이기 때문에 휴대폰 밝기를 최저로 낮춰주면 등장한다.



문장 그대로 숫자를 차례대로 탭해주면 되는데, 중간에 사라지기 때문에 미리 순서를 기억하도록 하자. 


15, 160, 95, 4, 66, 92, 34



124는 사과와 바나나 포도의 결과를 계산해야한다. 단순한 규칙성 장르같지만 동시에 함정문제이다. 


사과=7 

포도=12 

바나나 1개당=2


따라서, 원래 마지막 식은 21이라는 답이 나와야하지만, 잘보면 포도알이 한개가 없다. 따라서, 이를 제외하면 정답은 20이다.



125는 X의 값을 구해야 한다. 오각형에서 위에 세 개의 숫자를 더한 값에서 아래의 두개의 더한 값을 빼주면 된다. 



126. 불을 좀 켜주세요


망고인지 배인지 모르겠는데 이걸 손가락 두개를 이용해서 크기를 줄여준다. 화면을 축소시키듯이 하면 줄어든다. 


그 다음, 스탠드 윗부분에 전구처럼 착용시켜주자. 마지막으로 좌측 하단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불이 들어온다. 



'이'하트는 제일 큰 사랑표 뒤에 숨어있다. 따라서, 손가락으로 드래그해서 옆으로 치운 후에 10번 터치해주면 된다.



128. 아저씨에게는 아들이 7명 있고, 이들마다 1명의 누나가 있는데 총 몇 명이 있는지 묻고 있다. 


화면을 아래로 내려보면 G:불확실이 숨겨져있다. 저 문장만으로는 정확히 몇 명인지 찾을 수 없다.



말 그대로 스크린, 그러니깐 빈 화면을 5초 동안 누르고 있으면 된다. 버튼이 아니라, 흰색 바탕 말이다.



130은 빨간, 파랑, 노랑 순서로 10번씩 터치해주면 되는데, 중간에 꽃의 위치가 바뀌기 때문에 잘못 누르면 초기화가 된다. 


따라서, 천천히 한번씩 눌러주면서 바뀌는지 안바뀌는지 확인하자.





이번 회차에서는 유독 중복이 많았는데, 이게 슈퍼브레인의 가장 큰 단점이다. 이전에 풀었던 게 또 나오니깐 흥미도 떨어지고, 재미도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 풀어버리자니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지금까지 해온 게 너무 아깝다. 


이왕이면 마무리를 지어서 게임 하나를 정복한 듯한 기분을 느끼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앞으로 추가될 퀴즈에 대해서는 겹치는 것 없이 퀄리티좀 생각해주면 좋겠다. 이상으로 super brain 공략 121~130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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