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킹덤즈 로하 특성과 스킬과 조합

라이즈 오브 킹덤즈 로하에 대해서...

오늘부터 라이즈 오브 킹덤즈 사령관 공략에 대해 쓸 생각이다. 수 많은 사령관들이 존재하며, 등급별로 쓰임새나 특성, 스킬, 같이 써야 하는 조합 모든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아마 이 부분에서 고민을 하는 유저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특성 같은 경우엔 잘못 찍으면 초기화 아이템이 있어야 하므로 더더욱 신중해야 한다. 물론 과금러라면 좀 더 영향을 덜 받을 수도 있겠지만 무과금이라면 이 글이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 로하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무료 영웅이라는 점 때문이다. 

야만인 사냥에는 영웅 등급 중에서도 탑티어라고 할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부디카와 로하 둘 중에서 고민을 많이 하지만 단연 로하의 승리라고 할 수 있다. 초보들은 모를 수도 있겠지만 야만인을 잡게 되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필요한 책 또한 많이 아낄 수 있는 편이다. 또, 이벤트로 얻을 수 있다보니 조각 수급도 다른 영웅에 비해서는 쉬운 편이다. 야만인 등 중립유닛은 성장과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잡아줘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로하 육성은 무조건 해야 하는 일이다.

로하 스킬

1인 타겟에 대해서 엄청난 딜을 주는 스킬로 동시에 통솔 부대의 일부 유닛을 치료한다.

로하가 왜 야만인 처치 탑티어인지 알 수 있는 스킬 중 하나다. 야만인과 중립 유닛에게 주는 피해 증가하며, 이로 인해 야만 사냥에 특화되있는 걸 알 수 있다.

로하가 주사건 부사건 상관없이 경험치 획득이 증가한다. 최대 강화 시에는 70%까지 증가하며, 사실상 거의 2배 가까이 되는 경험치를 먹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버스 기사용으로도 많이 쓰이는 편이고, 부관들을 키우기에 딱 좋은 편이다. 특히나 경험치 증가 스킬이 있는 다른 사령관이랑 같이 조합하면 엄청나게 뻥튀기가 되서 경험치가 들어오는 걸 볼 수가 있다.

전투 이탈 후 일부 경상 유닛을 치료한다. 야만인은 한번 잡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력이 있는 한에는 계속 잡아야 되는데, 그만큼 병력 소모가 심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라이즈 오브 킹덤즈 로한은 이러한 치료 스킬이 많기 때문에 비교적 병력 소모를 줄일 수가 있는 것이다.

바로 위에서 본 포악한 피를 각성시킨다. 각성 후 치료량이 2000이 된다. 로하는 PVP용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 편이다. 오로지 야만 사냥에 특화되있다고 보면 되며, 그리고 버스 기사로서 부관을 키울 때의 역할이 가장 주된 임무인 사령관이다. 스킬 올리는 순서는 무조건 첫 번째 압도적인 힘이 우선이다. 5000으로 각성을 열어준 후에 뒤에 두 번째, 세번 째 스킬 먼저 올리고 마지막으로 네 번째 스킬을 올리면 된다. 

로하 특성

로하 특성은 종합, 야만, 지원이 있는데 이 중에서 중요시 여겨야 할 건 당연히 야만이다. 종합은 여러 유닛으로 구성된 부대 통솔에 능숙한 능력, 야만은 지도상의 야만인과 기타 중립 유닛 처치에 능숙한 특성이고, 지원은 통솔 부대 및 근처 아군의 전투 능력을 강화시켜준다. 특히나, 야만을 잡으려면 꼭 필수적으로 찍어야 할 특성 중 하나가 행동력 소모 감소이다. 이게 무슨 의미냐고 할 수도 있지만 예를 들어, 내가 10마리만 잡을 수 있는 걸 13~14마리까지 잡을 수 있는 효율을 발휘한다. 

그런 점에서 무과금유저 입장에서는 악착 같이 조금이라도 아껴서 야만인으로부터 많은 자원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빠른 육성에 도움이 된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 로하 특성은 야만과 지원 중심으로 올려주면 된다. 레벨마다 1포인트씩 얻으므로 위에 특성표에서 나와있는 것처럼 레벨 30까지는 초록색, 40까지는 빨강색 이런식으로 올려주면 된다. 사실상 특성이란게 딱 정해져있기보다는 개인의 상황에 맞게 올려주면 되는데 꼭 위 순서를 따르지 않아도 이걸 먼저 찍어야 좀 더 효율적이겠다고 생각되는게 있다면 그것 먼저 올려도 무방하다. 중요한 건 야만 몰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