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도서관

탈출게임 rime 공략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드디어 길고 긴 서막의 끝인 탈출게임 rime 공략 노말엔딩 마지막편을 시작하겠다. 실제로 플레이할 땐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데 글로 설명하려고 하니깐 시간이 꽤나 많이 걸렸다. 


처음 하는 유저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해놓았으므로 게임에 자신 없는 사람들도 이 포스팅만 따라오면 클리어까지 편히 갈 수 있다. 


딱 1번만 깨고 나면 그 뒤부터는 혼자서 해도 아마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난이도가 내가 이전에 했던 게임들보다도 다소 높은 편이기에 스스로 해결하는 게 힘들다면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하다.


시작!



지난번에 사다리 문을 열어서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도 

2층을 갈 수 있게 되었다. 


1층에서 타고 2층을 간 뒤에 

내려올 때는 사다리로 내려오도록 하자. 


그럼 기계칸은 위에 있기에

 일층은 빈 상태다. 


여기서 그림에 표시해놓은 것처럼

 2개를 얻어 가야 한다.



먼저, 아랫쪽에 성냥으로

 불빛을 비춰보면 

열쇠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2번 지점에 가면 

원형의 부품을 획득할 수 있다. 


아주 작으므로 유심히 봐야 보인다.



이렇게 얻은 아이템으로

 난로 오른쪽에 있는 

상자를 열 수가 있다.



그럼 뭔가 3가지 암호를 

입력해야 하는 잠금장치가 있을 것이다.



방 이것저곳에서 

위와 같은 표시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건 사실 이 때를 위한 암호이다.


장치를 보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총 3개의 칸이 있을텐데

 어디에 어떤 게 맞는건지 찾는 법은

 X의 위치를 보고 판단할 수가 있다. 



여는데 성공했다면 

스패너를 얻을 수 있다. 


이제 이걸 이용해서 

몇 가지 아이템을 먹으러 가자.



먼저, 출입구 옆에 

세워져있는 쇠막대기를 얻어가자.



그림 뒤에 숨겨진 금고 또한 열 수 있다.



일단, 지금 상태로는 

이걸 못 여므로 손잡이만 챙겨서 간다.



아까 엘리베이터에서 

원형 장식품을 얻었던 

2번 지점으로 가서 이걸 끼워넣자.



그럼 책 한권과 동전이 나올 것이다. 


잘 안보이니깐 잊지 말고 주워가자.



이제 2층으로 가자. 

아까 사다리로 내려왔으므로 

현재 엘리베이터 기기는

 2층에 위치한 상태다.

 

여기서 좌측 하단에 있는

 구멍에다가 아까 얻은

 쇠막대기를 끼워넣자.



그리고 탄 상태로 내려가면

 중간에 덜컹 거리면서 멈춘다. 


이물질이 끼워져있으니 당연한 결과다.



바로 숨겨진 공간인데 

여기서 열쇠를 GET!



이걸로 이층 구석에 있는

 나무 상자를 열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부품인 

삼각형이 들어있다.



이제 템창에 있는 

메모와 칼이 꽂힌 테이블에 있는

 종이 암호를 이용해서 예전에 얻었던

 철상자에다가 3개의 부품을 끼워넣자.



혹시 모를까봐 모양으로 표시해놓았다. 


삼각형, 원형, 네모를 

각자 맞는 자리에 끼워넣으면 된다.



이 안에는 와이어 브러시가 들어있다.



이걸 가지고 아까 그림 뒤에 있던

 금고로 와서 가려진 이 표식을 드러내자.



그럼 문양이 나올텐데

 이전에 했던 것처럼 

리모콘으로 눌러줘야 한다. 


이 또한 표시해놓았다.



여기서 이상한 양피지가

 들어있을 것이다.



자 그리고 난로 오른쪽에 있는

 상자로 가서 와이어 브러쉬를 쓰면

 알파벳이 보인다. 


위의 양피지를 참고하여

 패스워드만 추출해내자.



그럼 SNOW라는 정답이 나온다.


 책을 펴서 그대로 입력하자.



여기서 KEY가 나올텐데 

이걸 가지고 출입구로 달려가자.



큰 자물쇠에 끼워넣으면

 드디어 문이 열린다.



하지만 이건 노말엔딩일 뿐이다. 즉, 책의 세계에 있는 집에서는 나왔지만 그대로 가상 속에 그대로 남아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 다음번에 알아볼 것이 바로 탈출게임 Rime 공략 트루엔딩편이다. 여기서 타이틀이 아니라, 직전으로 돌아가기를 눌러야 한다. 


노말을 거치지 않으면 트루로 넘어갈 수 없으니 실패한 게 아니라 당연히 겪어야 할 과정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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