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도서관

탈출게임 rime 공략


즐거운 주말 되세요!


지난번에 이어서 엘리베이터를 올라간 것부터 시작해서 탈출게임 RIME 공략 노말엔딩 2편을 계속해서 하려고 한다. 


1개의 방에서 이루어지는 재미난 방탈출로 난이도가 제법 있기 때문에 혼자서 깨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인게임에 있는 힌트를 참고하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아마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런 유저들을 돕기 위해 아주 보기 쉽게 작성해보았다. 


START



이전편에서 전기차단기를 올려서 엘리베이터를 가동시켰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럼 2층에 올라올 수가 있는데, 일단 챙길 수 있는 도구부터 먼저 다 습득해보도록 하자. 


구석에 있는 작은 상자 옆에 물컵을 챙겨준다.



다음으로 금고 위에 반짝이는 

낚시 바늘을 얻어주자. 


이게 크기가 작아서 

유심히 봐야 보인다.



그리고 이제 1층으로 다시 가기 전에

 문 좌측 하단에 보면 

작은 구멍이 있는데 눌러보자.



그럼 여기서 십자끌 

하나를 얻을 수가 있다. 


이제 여기선 볼 일이 끝났으므로

 다시 일층으로 내려가보자.



칼이 꽂힌 책상으로 가서

 망원경을 사용하면 

을 얻을 수가 있다.



그리고 방금 얻었던 십자끌을 

여기다 끼워주면 

 쇠장식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갈 때, 꼭 끼워넣었던

 을 회수하도록 하자.



이제 끈과 낚시 바늘 두 개를 조합하여 

낚시 바늘이 달린 끈을 만들어놓자.



그리고 하수구로 가서 

사용하면 문고리를 건지게 된다.



방금 얻은 걸 난로 바로 옆에 있는

 책상에 가서 2번째 서랍에

 사용하면 열 수가 있다. 


성냥까지 챙겨주자.



이제 입구로 가서 

왼쪽에 있는 차단기를 열어보자. 


아까 십자끌을 꼽아서 얻었던

 쇠 부품으로 열 수가 있다.



그럼 랜턴을 켤 수 있는

 버튼이 나오는데, 

전부 OFF로 되있을 것이다. 


1편에서 사다리를 올라가서

 얻었던 쪽지가 기억나는가?



위 그림처럼 되있는데 그렇다.

 바로 이 랜턴을 ON/OFF하는

 위치를 나타낸 것이다. 



그리고 입구 우측 하단에 보면

 이런 자물쇠가 걸려있는데 

방의 전체적인 

랜턴 위치가 표시된 것이다. 


켜져있는 램프의 위치에 

해당하는 버튼만 눌러주면 열 수 있다.



여기서 떨어져있는 

사각형의 부품을 먹어놓도록 하자.



그리고 2층에서 얻었던 

컵 안에 을 넣어놓자.



이걸 금고까지 가져와서 

지금 아이템창에 있는 신문과 

성냥을 이용해서 불을 피우자.



그리고 그 위에 

눈컵을 올려놓으면 

뜨거운 물이 들어있는 캔으로 바뀐다.



이걸로 다시 입구로 가서

 문을 열어서 얼음 양동이에 넣으면

 손잡이가 나온다.



십자끌과 손잡이를 합쳐서

 십자 드라이버를 만들어놓자.



이걸로 사다리를 올라가서

 문을 열면 엘리베이터를

 거치지 않더라도 

2층에 드나들 수가 있다.



이층에 벽에 붙은 낡은 철제 보관함을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열 수가 있다. 


그럼 어떤 문양이 나오는데

 1편에서 리모컨으로 

금고를 열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이대로 리모컨에 눌러주도록 하자. 


노란색 원으로 표시해놓았다.



그럼 2층 금고에서

 철상자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려고 하면 "뛰어 내리겠습니까"라는 말이 뜨는데 이건 BAD ENDING이다. 


생각해보면 엘리베이터 기기는 1층에 있고, 우리는 사다리로 올라왔기 때문에 당연히 2층은 기기가 비워져있는 상태다. 


베드 엔딩이 궁금하면 뛰어내려도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정상적으로 사다리로 내려가도록 하자.




여기까지 탈출게임 rime 공략 노말엔딩 2편을 살펴보았다. 쭈욱 이어서 하면 너무 사진이 많아지고 길어지기에 보기 쉽게 3개로 나눠놓았는데 처음 하는 사람도 그냥 그림보고 쭈욱 따라오기만 하면 될 수 있게 구성해놓았으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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