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아웃(brain out) 공략 179~185

또 한번의 추가된 문제들

드디어 새로운 문제가 추가됬다. 단 7문제 밖에 안되지만 어쨌거나 또 한번 퀴즈를 풀 수 있다는 것에 즐거움이 느껴진다. 브레인아웃 공략 179~185까지 해설해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여기까지 왔다면 브레인아웃의 웬만한 유형은 다 풀어봤다고 할 수 있기에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비슷한 푸는 방법 안에서 전부 해결이 되긴 한다. 나온지가 꽤 된 모바일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인기가 많은 편이다. RPG게임이 대부분인 이 시장에서 하나의 활력소라고도 할 수 있다. 비슷한 퀴즈 장르의 게임이 많이 출시되면 좋을 것 같다. 그럼 지금부터 brain out 공략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브레인아웃 179는 룰이 없는 오목이라고 생각하면 정답을 맞출 수가 있다. 천천히 터치해서 원을 이으면 중간에 X표시가 가로막지만, 그럴 새도 없이 연속으로 5번을 이어서 터치하면 통과할 수 있다.

병아리를 쇠철창에서 꺼내는 것이 브레인아웃 180의 공략법이다. 그럴려면 아래에 있는 망치나, 병아리, 공은 필요가 없다. 갇혀있는 병아리를 터치한 상태로 오른쪽 감옥 칸 중간 공간으로 꺼내면 된다. 전형적인 함정 퀴즈로 brain out 공략 자체는 그렇게 어려워보이진 않는다.

이번 문제는 상당히 흥미로웠다. 인형 뽑기를 소재로 한 퀴즈인데 한가지 트릭이 숨겨져있다. 브레인아웃 181을 풀기 위해선 스위치를 조작해야 한다. 그냥 돈만 넣고, 뽑으려고 하면 집게의 힘이 약해서 중간에 오다가 인형이 계속 떨어지게 된다. 돈 넣는 오른쪽에 보면 작은 문이 하나 닫혀있는데 이걸 손가락으로 열면 버튼이 하나 나오게 된다.

이 스위치를 한번 더 손가락으로 조작해서 버튼을 올려보자. 그 다음 왼쪽에 있는 방향키와 노랑색 버튼을 이용해서 인형을 뽑으면 한번에 얻을 수 있다.

브레인아웃 182는 총 3번의 공을 골대에 넣으면 이길 수가 있다. 골키퍼는 좌우로 자동으로 움직이는데 2번까지는 느리게 움직이기 때문에 골을 넣기가 쉽다. 하지만 3번째 차례가 되면 부스터 모드가 되서 갑자기 빨리진다. 어떤 방향으로 넣어도 무조건 막히게 되는데, 이 때 공을 잡은 후 5초 정도는 잡은 상태로 멈추는데, 이 때 공을 손가락으로 따로 빼내서 골을 넣으면 브레인아웃 공략을 할 수가 있다.

순간적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나오는 숫자 중에 어느쪽이 더 큰지 맞추는 문제이다. 하지만 브레인아웃 183에는 숨겨진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정답의 순서가 정해져있다는 것인데, 처음엔 문제가 쉽지만 뒤로 가면 어려워서 암산으로도 힘들다. 왼쪽, 오른쪽, 왼쪽, 왼쪽, 오른쪽 순으로 정답을 체크하면 통과할 수 있다.

브레인아웃 184는 컵에 가득 물을 따라야 하는데, 옆에 있는 주전자를 이용하면 된다. 다만, 한 손가락으로 들어올리면 물이 안나오고, 주전자를 컵에 바짝 붙인 상태로 나머지 손가락으로 주전자를 기울여야 물이 나온다. 이게 위치가 조금만 엇나가도 물이 안차기 때문에 잘 조절해서 해야 한다. 

무사히 주차를 마쳐야 하는게 브레인아웃 185의 목표다. 하지만 주차장에 분홍색 차가 삐딱하게 해놔서 아무리 컨트롤해도 주차가 안된다. 다 무시하고 오른쪽으로 쭈욱 가보도록 하자. 그럼 새로운 주차장이 나타나는데 여기 빈 공간에다가 아무 곳이나 대면 통과할 수가 있다. 이렇게 최근에 추가된 문제들을 전부 풀어봤고, 또 언제 업데이트가 될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또 브레인아웃 공략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