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 레드 쿠폰 나눔과 리뷰

살펴볼 내용

현재 모바일 게임 시장을 꽉 잡고 있는 MMORPG는 단연 리니지이다. 에오스 레드의 인기는 이에 비해 한참 뒤쳐지지만 그 퀄리티나 중독성만큼은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 실제로 커뮤니티에 가봐도 뉴비들이 끊임없이 유입되며, 갓겜이라고 칭송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은 편이다. 

오늘은 원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었던 에오스 레드 쿠폰 나눔을 해보려고 하며, 간단한 리뷰와 함께 시작하도록 하겠다.

 에오스 레드 리뷰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원래 에오스는 PC게임이다. 검은사막이나 로한처럼 컴퓨터가 원작이며, 그걸 모바일화 시켜서 만든 게 에오스 레드다. 

블루포션즈라는 회사에서 만든 작품으로 2019년에 처음 선보였는데 오픈 초기에는 큰 인기를 끌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시들해지는 걸 막을 순 없었다. 근데 이상한게 EOS는 이오스라고 불러야 되는거 아닌가...?

어쨌거나 현재 서버가 무려 14개가 있으며, 이 중에서 메인 시간대에 혼잡 채널이라고 할 수 있는건 6개 정도가 있다. 그 중에서도 칸은 제일 사람이 많은 곳으로 유명 BJ나 유튜버들도 여기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에오스 레드에서 직업군은 총 4가지이다. 소서리스, 로그, 아처, 워리어 이렇게 일반적인 RPG에서 볼 수 있는 클래스이며, 성별은 정해져있기에 바꿀 수는 없다. 또, 머리모양 정도만 선택이 가능하며, 커스텀 마이징에 있어서는 그닥 신경을 안 쓴 느낌이다.

알피지 게임답게 메인 퀘스트를 수행해나가면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대화는 자동으로 되지 않기에 일일이 눌러줘야 하지만 각 NPC나 사냥터로 이동하는데 있어서 텔레포트 기능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크게 소모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처음에 플레이했을 때는 화면이 너무 작다고 느껴져서 약간 어색하기도 했는데 계속 하다보니깐 오히려 성능을 덜 잡아먹는 느낌도 있고, 한눈에 쏙 들어와 편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예전에 디아블로나 와우 같은 감성이 느껴지기도 해서 더욱 좋았던 것 같다.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 자체가 큰 것은 아니다. 스킬 이펙트나 모션 등에서는 다소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기도 하며, 그렇다고 타격감이 엄청 좋은 게임도 아니다. 하지만 리니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작품임은 분명하다.

그럼 마지막으로 에오스 레드 쿠폰 입력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우측 상단에 있는 메뉴창을 누르면 다양한 기능들이 보인다. 하단에 설정이라고 적혀있을텐데 눌러보도록 하자.

 에오스 레드 쿠폰 쓰는법

여기서는 사냥은 물론이고, 환경, 소리 등 여러 설정을 할 수가 있다. 의외로 유용한 옵션도 많으므로 꼭 세팅하도록 하자. 끝났다면 우측 끝에 있는 정보를 누른다.

여기에 쿠폰 등록이라고 바로 적혀있는 게 보일 것이다. 현재 공식 카페 안에서도 쓸 수 있는 코드는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오로지 사전예약 때 받은 것만 남아있는데 그게 꽤나 희귀해서 돈을 주고 거래가 되고 있다.

하지만 난 마침 딱 1장 안 쓴 원스토어 예약쿠폰이 있기에 이걸 공유하려고 한다. 중복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마 먼저 찾는 사람이 임자일 것이다. 번호만 쏙 빼가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사진 속에 교묘하게 숨겨놓았다. 글을 열심히 읽은 사람이라면 이까지 오지 않아도 이미 발견했을지도 모른다.

유효 기간은 7월 9일까지이며, 보상 아이템은 골드와 회복제, 소울, 주문서 등 패키지 형식으로 받을 수가 있다.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는 분명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다분하기에 아직 정착할만한 RPG를 찾지 못했다면 에오스 레드를 즐겨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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