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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로얄 블러드 공략



 메이비 로얄 블러드 공략


maybe는 여러 웹툰을 소재로 한 게임이다. 내가 직접 만화의 주인공이 되어 각종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정할 수 있으며, 동시에 그런 과정들이 쌓여서 색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 일종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보는 게 가장 정확한 표현일 듯 하다. 

최근에 나온 로얄 블러드는 그 중에서도 인기가 유독 많은 작품이다. 나도 원작을 보지는 못했지만 이번에 직접 플레이하면서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었는데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다수 등장하며, 스토리 또한 좋은 편이다. 

GAME을 즐기는 동시에 만화도 볼 수 있는 메이비 로얄 블러드 공략을 차근차근 진행해보려고 하는데 총 15개의 에피소드가 있으며, 오늘은 1화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메이비 로얄 블러드 EPISODE 1




아이템이나 선택지에서 얻을 수 있는 매력들을 전부 정리했으며, 인물 간의 호감도 또한 수치로 적어놓았다. 자신이 과금러가 아닌 이상은 사실 모든 의상이나 다이아 이벤트에 참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처음하는 유저라면 앞으로 등장할 삼형제 중 한 명을 타겟으로 하는 게 좋다. 


다이아 없이는 전원을 노릴 수도 없을 뿐더러, 나중에 나오는 라르스 또한 공략하기 힘들다. 개인적으로 제일 쉽다고 느낀 건 테오라는 인물이다. 첫 클리어 시에 목표로 하기 딱 좋은 캐릭터인 듯 싶다. 물론 어디까지나 선택은 자유다!





시작에 앞서 의상과 헤어를 구매할 수가 있다. 


삼형제를 노리는 거라면 

굳이 사지 않아도 좋지만

 완벽하게 클리어 하길 원한다면

 구매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당연히 기본 세팅은 플러스 점수가 없다.


<매력 수치 증가>


로맨틱 루피스 (+63)

클래식한 레드 수트 (+58)

생동감 넘치는 드레스 (+68)


멋진 단발 (+29)

올림 머리 (+41)





매력을 변화시켜주지 않는 

선택지는 전부 제외했다. 


[교회 앞에서 아빠를 만났을 때]


누구신데... (+10)

안녕하세요..? (+5)





[경찰서에 끌려갔을 때]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5)





[공항으로 향하기 전]


옷을 갈아입는다 (+60)





[소피아를 처음 만나서]


소피아도 정말 귀여우세요 (+10)

모두에게 이렇게 친절 (+5)





[도착하고 나서]


그래도 소피아랑 같이 (+15)

마차러 데리러 (+5)

그 남자 아주 ( +10)





테오를 도와준다 [ 호감도 77증가 ]


만약 다이아 이벤트를 봤다면 3가지 

질문이 나올텐데 어느 것이든 상관없다.




참고로 매력이랑 호감도는 다르다. 

전자는 주인공의 스텟,

후자는 각 남주와의 관계를 뜻한다.


나중에 선택의 순간에 놓여있을 때,

커플이 되길 원하는 사람과의 

호감도가 충분히 높아야만 한다.


매력은 마지막 히든 캐릭터인 라르스와 

연결지을 때 필요한 조건이다.





[누가 제일 좋아?]


선택하는 인물의 호감도 +15


당연히 내가 공략하고 싶은 

남자를 눌러야겠지?





끝날 때쯤 되면 단발에서

갑자기 헤어스타일이

 바뀌는 현상이 있는데 

일러상 오류로 보인다.


어쨌거나 부잣집으로 들어오게 된 클로이양, 

이 뒤부터는 반전이 있기 때문에

 스포하지 않고 끝내도록 하겠다.


이렇게 메이비 로얄 블러드 1화 공략 끝!


 아까 말했지만 무과금이라면 

3형제 중에 테오를 목표로 해보고 

이후에 또 다시 혼자 진행하면서 

다른 남주하고도 연결시켜보자.



또 다른 스토리 진행형 추천 게임


[방탈출 시리즈/프랑켄슈타인] - 프랑켄슈타인 공략 챕터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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