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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더룸즈 공략




방탈출 더룸즈 공략


이제 더룸즈 또한 끝을 보이기 시작했다. 사실 유입은 거의 없는 게임이지만 나 스스로도 푸는 게 재밌기도 하고, 혹시나 찾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어떻게든 도움이 될까 싶어 올리고 있다. 


난이도는 그리 어렵진 않지만 부가 설명이나 개연성이 약간 부족해서 막히는 부분이 종종 발생하긴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퀄리티 자체가 낮거나 그런 건 아니다.


 그럭저럭 킬링타임용으로는 재밌게 풀 수 있는 정도이고, 13개의 시나리오를 전부 푸는데는 며칠 걸릴테므로 현 상황에서 시간 보내기에 딱 적절한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사실 꿀팁을 주자면 뭔가가 안 풀린다싶으면 무조건 분해하고 합체해보면 다음 수가 나오기 마련이다. 물론 가끔씩 쓰이지 않는 물건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얻어걸리는 편이다. 


방탈출 시리즈 중에서는 인기가 별로 없지만 직접 해보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럼 방탈출 더룸즈 11 공략을 시작하겠다.




SCENE 11. 전기를 만들어라




제목과 코멘트에 힌트가 

다 나와있다고 볼 수 있다. 


'전기'라는 핵심 단어가 들어감에 따라

 이를 이용해서 빠져나와야

한다는 것이 유추가능하다. 


그럼 과연 어떤식으로 전력을 

발생시킬 수 있을지 살펴보자.





우선, 필요한 아이템들을

 습득해보도록 하자. 


먼저, 망치를 줍는다.





오른쪽 서랍 안에 있는 

노루못 굽쇠(?)를 꺼낸다.





하늘색 테이블에 올려져있는

 손전등을 가져가도록 하자.





책장에 있는 파란색 

일기까지 챙겨준다.





이제 나와있는 건 다 주웠고,

 숨겨진 ITEM을 얻을 차례이다. 


망치로 조각상을 부수면

 구리선을 얻을 수 있다.





노루굽쇠로 벽에 걸려있는

 대못을 빼준다.





본격적인 분해,결합 시간이다.


 손전등을 DISMANTLE해서

 건전지를 손에 넣자.





다음으로 못이랑 선이랑

 COMBINE 시키자.





이렇게 만들어진 물품을 

건전지랑 다시 또 합쳐준다. 


그럼 전류를 일으킬 수 있는

 작은 물체를 만들 수 있다.





이걸 가지고 모래밭에다가

 써보면 열쇠를 줍게 된다.





그리고 아까 얻었던 일기장을 펴보면

 '나는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기 위해 

엄청 노력했다'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바로 옆에 금고가 있는데

 비밀번호가 뭔지 예상이 가는가? 


바로 12월 25일이다.





해제 시키면 안쪽에는 

파란색 전자카드가 들어있다.





모래 속에 얻은 열쇠로 문 오른편에 

있는 또 다른 금고를 열어보면 

빨간색 카드를 획득 가능하다.





탈출구 기준으로 오른쪽엔 빨강,

 왼쪽엔 파랑 CARD를 넣도록 하자.





그럼 문이 열리면서 방탈출 더룸즈 11 공략 또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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