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도서관

다음 메일 자주 찾는 연락처 추가


DAUM 사용법


회사원이나 대학생들 같이 E-Mail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특히나 많이 보는 상대가 정해져있을 것이다. 협력체 사원일 수도 있고 교수님, 혹은 친구들이 될 수도 있는데 매번 똑같은 주소를 타이핑으로 치는 것도 아마 쉬운 일만은 아닐 것이다. 


다행히도 다음 메일 자주 찾는 연락처 추가 기능을 사용하면 이 모든 고민들을 깔끔하게 해결할 수 가 있다. 작년에 새롭게 개편되면서 없던 것들이 생겨나거나 사용자가 쓰기 쉽도록 UI가 바꼈었는데 그 덕분에 아주 쉽게 배워볼 수가 있다.


방법 소개




이것을 하기 위해선 '메일쓰기'로 들어가야 한다. 참고로 구버전은 안되기 때문에 신버전이 아니라면 우측 상단에 있는 화살표 모양의 아이콘을 눌려서 바꾸도록 하자.





원래는 받는 사람란에 직접 입력해야한다. 하지만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 오른쪽 끝에 있는 작은 화살모양의 아이콘을 눌러보자. 빨간색 동그라미로 표시해놓은 부분 말이다.





그럼 다음 메일에서 자주 찾는 연락처의 목록들을 전부 볼 수 있다. 나도 한동안 안 썼는데도 불구하고, 예전에 여러번 보냈던 상대의 메일이 등록되어있었다.





따라서, 이걸 이용하면 내가 직접 타자로 칠 필요없이 클릭 한방으로 메일을 붙여넣을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이걸 수동으로 추가하는 기능은 없다는 것이다. 즉, 내가 자주 보낸 상대라면 자동으로 알아서 리스트에 올라간다. 그 횟수가 정확히 몇 회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다. 실제로 내가 3번 밖에 보내지 않은 MAIL이 추가되어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무 오래 되서 이제는 연락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면 휴지통 버튼을 눌러서 삭제할 수도 있다. '확인' 메시지가 따로 안 뜨고, 누르는 순간 바로 지워지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이제부터는 다음 메일 자주 찾는 연락처 이용을 통해서 좀 더 편리하게 연락을 주고 받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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